
2120.02.14.주현절,하늘의 빛과 땅의 고난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2-14 12:12
조회
1622
주현절 여썻번째 주일, 설날 감사예배오늘 2월 14일, 주현절 여섯번째 주일, 가정 예배를 우리민족고유명절 설날 감사예배를 드리며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비록 한자리에 모일수 없고 만날수 없고 음식을 나눌수 없지만 ,주님께서 예배를 통해 저희들의 영적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한몸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생명의 영으로,빛의 영으로 저희들과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저희들을 절망에 빠트리는 전염병과 악한 권새들이 물러가고 주님의 영광의 빛이 온 세상에 드러 나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오셔서 이 세상의 어듬을 밝히셨슴을 믿습니다. 그리스도 께서 가르치시고 행하셨던 공생애의 삶을 저희들도 실천 하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고난중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 하시고 하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허락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 한 목소리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한 후에 회개와 중보 기도를
정점수장로가 드린후에 찬송 "거룩한 주님께" 를 함께 부르고, 성경 봉독을 열왕기하 2:8-12, 마가복음서 9:2-9 를 정성숙님이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주현절,하늘의 빛과 땅의 고난"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산위에서 영광만 받으려고 하는 이기적이고 기복적인 신앙 때문에 기독교가 신뢰를 잃어 버리고있습니다. 예수님은 산아래로 내려 가시는데 기독교는 자꾸 부유 해 지려고 하고 자꾸 영광만 받으려고 합니다. 산 아래로 내려 가서 우는 사람과 함께 울고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
파송 찬송을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축도로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평화의 인사는
손을 흔들며 화상으로 하였습니다. 처음 나오신 김경용 장로 부부와 윤택순 교수님 부부가 오늘 Zoom Live 예배에 참여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체 431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 430 |
2025년 11월 2일, 첫사랑의 회복 (Reclaiming First Love)
bejoyful
2025.11.02
추천 0
조회 63
|
bejoyful | 2025.11.02 | 0 | 63 |
| 429 |
2025년 10월 26일, 공적 영역에서의 믿음 (4) (Faith in the Public Square (4))
bejoyful
2025.10.26
추천 0
조회 97
|
bejoyful | 2025.10.26 | 0 | 97 |
| 428 |
2025년 10월 12일, 삶의 광장에서의 신앙(3) (Faith in the Public Square(3))
bejoyful
2025.10.19
추천 0
조회 96
|
bejoyful | 2025.10.19 | 0 | 96 |
| 427 |
2025년 10월 12일, 삶의 광장에서의 신앙(2) (Faith in the Public Square(2))
bejoyful
2025.10.12
추천 0
조회 116
|
bejoyful | 2025.10.12 | 0 | 116 |
| 426 |
2025년 10월 5일, 삶의 광장에서의 신앙(1) (Faith in the Public Square(1))
bejoyful
2025.10.05
추천 0
조회 119
|
bejoyful | 2025.10.05 | 0 | 119 |
| 425 |
2025년 9월 28일, 참된 사람의 공동체 (4) (Community of True Humanity (4))
bejoyful
2025.09.28
추천 0
조회 160
|
bejoyful | 2025.09.28 | 0 | 160 |
| 424 |
2025년 9월 21일, 참된 사람의 공동체 (3) (Community of True Humanity (3))
bejoyful
2025.09.21
추천 0
조회 175
|
bejoyful | 2025.09.21 | 0 | 175 |
| 423 |
2025년 9월 14일, 참된 사람의 공동체 (2) (Community of True Humanity (2))
bejoyful
2025.09.14
추천 0
조회 160
|
bejoyful | 2025.09.14 | 0 | 160 |
| 422 |
2025년 9월 7일, 참된 사람의 공동체 (1) (Community of True Humanity (1))
bejoyful
2025.09.07
추천 0
조회 217
|
bejoyful | 2025.09.07 | 0 | 217 |
| 421 |
2025년 8월 31일, 물이 또 다시 (The Water Again)
bejoyful
2025.08.31
추천 0
조회 191
|
bejoyful | 2025.08.31 | 0 | 191 |
| 420 |
2025년 8월 24일, 알 수 없는 인생 (The Unpredictable Life)
bejoyful
2025.08.25
추천 0
조회 207
|
bejoyful | 2025.08.25 | 0 | 207 |
| 419 |
2025년 8월 17일,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 (How we spend our days)
bejoyful
2025.08.17
추천 0
조회 245
|
bejoyful | 2025.08.17 | 0 | 245 |
| 418 |
2025년 8월 10일, 존재의 기쁨 (The Joy of Being)
bejoyful
2025.08.11
추천 0
조회 249
|
bejoyful | 2025.08.11 | 0 | 249 |
| 417 |
2025년 8월 3일, 산다는 것 (Living)
bejoyful
2025.08.03
추천 0
조회 259
|
bejoyful | 2025.08.03 | 0 | 259 |
| 416 |
2025년 7월 27일, 햇볕에 탄 것처럼 따가운 (Stings like a sunburn)
bejoyful
2025.07.27
추천 0
조회 254
|
bejoyful | 2025.07.27 | 0 | 254 |
| 415 |
2025년 7월 20일, 만약 하나님이 우리 중 한 사람이라면? (What If God Were One of Us?)
bejoyful
2025.07.20
추천 0
조회 221
|
bejoyful | 2025.07.20 | 0 | 221 |
| 414 |
2025년 7월 13일, 여인숙 (The Inn)
bejoyful
2025.07.13
추천 0
조회 245
|
bejoyful | 2025.07.13 | 0 | 245 |
| 413 |
2025년 7월 6일, 성경 속의 나무들 (Trees of the Bible)
bejoyful
2025.07.08
추천 0
조회 242
|
bejoyful | 2025.07.08 | 0 | 242 |
| 412 |
2025년 6월 29일, 값비싼 은혜, 아니면 싸구려 은혜 (Costly Grace or Cheap Grace)
bejoyful
2025.06.29
추천 0
조회 326
|
bejoyful | 2025.06.29 | 0 | 326 |
| 411 |
2025년 6월 22일,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Facing the Crossroad of life and Death)
bejoyful
2025.06.22
추천 0
조회 272
|
bejoyful | 2025.06.22 | 0 | 2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