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8.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4-28 19:24
조회
1144

오늘 4월 28일, 부활절 두번째 주일,창립52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 교회가 지역 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생명과 평화와 정의를 위해 일하는 교회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찬송 "부활 하신 구세주"를 다같이 부른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영화롭도다"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창립기념주일,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도 개인을 향해서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집단과 조직과 국가를 향해서는 정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1967년부터 지금까지 52년 동안 토론토에서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우리가 사는 이 땅에 부활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 생명과 평화와 정의를 선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사도들이 예루살렘 법정에서 부활의 복음을 담대하게 외쳤던 것처럼, 죽음과 절망과 불의를 몰아내고 부활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 우리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배에 섹스폰으로 박정애,이정숙,임영란,전영옥. 엠마오회 여성회원들이 봉헌송 "닐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를 아름답게 연주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예배에 본교회에서 은퇴하신 조경자목사님께서 예배에 참여 하여 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축사의 말씀을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에 교회의 삶 소식 전에 김영기,김평수/정미희.함은상,민혝,류정희,윤규로,이명구/이정숙, 장재춘/장영숙,줄리아정,정현필/주경희 님께서 본 교회에 전입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제2구역 김평수/정미희/함은삼,정현필/주경희 가정과 친교위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하여주셨습니다. 특별히,부엌에서 예배에 참석도 못하시면서 김밥을 정성으로 준비하여주신 주경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후 친교실에 교회역사 사진들의 전시를 하여주신 유상진목사님과 젊은 요나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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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행진찬송
회개와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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