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11월 27일. 자다가 깰 때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11-27 16:52
조회
213



오늘 11월 27일, 대림절 첫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우리 삶의 짧은 과정에서 존재의 현실을 축복하사 우리 성장과 찬란한 아름다움을 축복하소서. 어제는 꿈에 지나지 않지만 내일의 비전을 축복하소서. 어제 마다 우리가 잘 지낸다면 이어지는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비전이 있나이다. 오늘을 바로 잘보게 하시사 내일의 새벽을 기쁨으로 마지하게 하소서.



우리의 신앙고백을 캐나다 연합교회의 새신조로 함께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를 조순옥 장로가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개회 찬송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마태복음 24:36-44. 로마서 13:11-14.를 인도자가 봉독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오랫 동안 기다리던"



을 아름답게 찬양 히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설교는 "자다가 깰 때"라는 재목으로 김락훈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인류가 한 가족으로 여기며 누구에게도 친절하고 너그로운 자세로 살게 하소서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 동물, 식물, 공기와 물, 그리고 토양을 존중하고 보살필 책임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모든 결정, 행동, 실패한 일의 결과가 우리 자신의 책임임을 느낍니다. 다른 이들에게 바라는 대로 우리도 예외 없이 누구나 대해주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인내와 수용하는 마음으로 과거로부터 미움이 뇌리속에 기억되는 없이, 용서하며 넓은 마음(Extra-large-heart)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며 서로의 작은 차이가 지구촌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에 친절하고 포용하는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다가설 것을 결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나이든 어르신들, 어린이, 가난한 사람들, 고통당하는 이들, 불구자들, 외로운 사람들, Refuge 들에게 팔을 크게 벌리고 다가서렵니다.

어느 누구도 Second-class로 여기거나 누가 무슨 일을 저지르든지 그들을 향해 팔을 크게 버리렵니다.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partnership을 가지고 어떤 형태의 지배도 배격하며 비폭력 존중,정의 그리고 평화를 심는 사명을 우리가 지닌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남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베푸는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자신의 탈렌트를 최선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하려고 하오니 우리의 믿음을 도우소서. 알파한인연합교회와 성도들이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헌신하려는 믿음을 축복하소서. 가정과 하시는 일을 번성케하사 능히 사명 감당케 하소서 독수리처럼 높고 넓은 하늘을 날게하소서.........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 송을 함께 드린후에 인도자기 봉헌 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파송 찬송 "주 예수 넓은 사랑"



을 부른 후에 김락룬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주신 후 오늘 예배를 필하였읍니다.

예배 필한 후에 곧이어 공동의회를 부우장인 임우식 집사님 사회로 공동의회를
새로 선출 하는 장로 7명을 선택 하여 전달하고, 정회 하였고 다음 주일 예배 필한후에
속회 하여 3년 시무할 장로님들을 선출 하기로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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