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안한 한 주 보내고 계신지요?

기온이 지난 주 보다 조금 올라서 덜 춥게 느껴지는 이번 주 입니다.

주일에는 또 기온이 낮아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으시고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찬양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를 보내드립니다.

이 곡은 두 해 전에 저희 성가대에서 남성중창으로 올려드렸던 찬양인데 아름답게 편곡된 악보를 우연히 찾게 되어 다시 한 번 올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곡했습니다. 남성중창으로 올려드렸을 때도 참 은혜롭고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난 주일 4부로 연습을 해보니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아노 전주와 간주 부분에서도 참 아름답고 은혜롭게 느끼고 있습니다.

남성중창으로 했을 때와 편곡이 달라 따로 연습이 좀 필요한 곡입니다. 파트별로 주 중에 연습해 주셔서 주일에 아름답고 은혜롭게 올려드리면 좋겠습니다.

한 주간도 찬양으로 더욱 은혜로운 시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봉헌송은 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입니다.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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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