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2.가정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03-22 11:27
조회
988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하늘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전 세계 모든 인류에게 치유의 능력을 베푸셔서 이 고통이 끝나도록 역사 하여 주옵소서. 연로하신분들, 요양원에 계신분들에게 치유의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럴때 일수록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사랑의 능력으로 고난을 감당 할수있도록 저희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개회 찬송"환난과 핍박중에도"함께 요한복음을 봉독한후에 오늘의 말씀을 "이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라는 제목으로 묵상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들 모두는 우리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하고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의 눈을 뜨게하는 삶을 살아야 할둘 믿습니다.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지내며 고난중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들 모두가 되여야할줄 믿습니다.....
저희들의 삶을 되돌아 보고 부족함을 보완 하며 지난 삶을 회개 하는 기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듷 모두가 협력하여 이 어려음을 극복하고 서로를 배려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어려움을 치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패회 찬송 "죄짐 맡은 우리 구주" 함께 부른 후에 함께 축복 기도로 예배를 필 하였지요.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허심을 믿습니다 .
아주 간단하게 순서지를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 정해빈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네번째 주일 예배를 드린후에, 조용하고 화창한 주일 아침, 아름다운 봄의 향기를 함뿍 받으면서 약 40분 동안 운전만 하고 돌아온 동영상을 아래 올려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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