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 부활절 여섯번째 주일,가정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05-17 07:25
조회
972

2020년 5월 17일 가정예배 순서
2020-05-16
알파한인연합교회
부활절 여섯번째주일 가정예배
2020년 5월 17일
오늘 5월 17일아침, 부활절 여섯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에게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을 허락해 주시고 가정과 부모와 자녀를 위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가정이 삶의 안식처요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임을 고백합니다. 맨처음 삶의 시작이 가정에서 이루어졌듯이 삶의 마지막 순간도 가정에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비록 저희들의 가정이 약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보호해 주시면 저희들의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오래도록 머무는 저희들을 굽어 살피사 저희들의 가정이 지치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저희들의 가정이 쉼과 안식이 있고, 사랑과 기쁨이 있고, 위로와 돌봄이 있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고 몸과 마음이 늘 강건하도록 지켜 주옵소서. 가족들의 사랑과 배려와 돌봄을 통해서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도록 모든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죄악과 죽음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생명과 평화의 첫열매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 /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 / 다같이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창조하시며, 화해시키고 새롭게 하기 위하여, 말씀이 몸을 이룬 예수님 안에 오셨으며, 우리와 남들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루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주만물을 존중하며 살고, 남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정의를 추구하며 악에 항거하고, 십자가형을 당하시고 살아나셔서, 우리의 심판자와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삶에서, 죽음에서, 죽음을 넘는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찬송가 / 199장(구 234장): 나의 사랑하는 책
축복 기도 / 다같이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은혜와 창조주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의 위로자와 치료자가 되시는 성령님의 함께하심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불완전하지만 서로를 품어주고 이해하고 덮어주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로 다짐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해 주옵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449장(구377장) :예수 따라가며
다같이 축복 기도를 함께 드리고, 오늘 가정예배를 마츠었습니다. 감쇼ㅏ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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