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0.08.16. 성령강림절 후 열한번째 주일 가정예배 순서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08-15 13:12
조회
1029

성령강림절 후 열한번째 주일 가정예배, 저녁 강가에서

오늘 8월 16일,사랑의 하나님, 8월 세번째 주일, 성령강림절 후 열한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8월을 지내며 장마와 홍수로 고통당하는 고국과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웃들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당하는 이웃들과 연로하신 성도님들을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들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지켜주옵소서. 기상이변과 자연재해와 전염병이 인간의 탐욕과 소비 때문에 일어난 일임을 고백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희들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자연을 존중하고 소비를 줄이고 절제하는 삶을 살도록 저희들을 깨우쳐 주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해 격리생활하는 저희들을 위로하시고 저희들의 삶이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기쁨 넘치는 삶을 살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고백 /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창조하시며, 화해시키고 새롭게 하기 위하여, 말씀이 몸을 이룬 예수님 안에 오셨으며, 우리와 남들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루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주만물을 존중하며 살고, 남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정의를 추구하며 악에 항거하고, 십자가형을 당하시고 살아나셔서, 우리의 심판자와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삶에서, 죽음에서, 죽음을 넘는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찬송가 / 289장(구 208장)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성경봉독 / 창세기 45:1-2, 4-8, 마태복음 15:21–28을 다겉이 봉독 한후에 정해빈 목사의
우늘의 말씀 묵상 / “우리의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를 아래와 같이 말씀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무시당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고 억울할 때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하는 사람은 결국 뜻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우리의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은 결국 빛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요셉과 가나안 여인처럼, 자기인생을 포기하거나 비하하지 않고, 또 남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큰 믿음으로 인생을 역전시키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 후 기도 / 봉헌 기도

사랑의 하나님, 고난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 자존감이 높은 사람,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은 결국 빛나는 인생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에게 요셉과 가나안 여인과 같은 용기와 긍정적인 믿음을 주옵소서. 여름철 캔버스헌금/주정헌금/감사헌금으로 봉헌하는 성도님들을 축복하시고 이 헌금이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데 쓰여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 429장(구 48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축복 기도 / 인도자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은혜와 창조주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의 치료자가 되시는 성령님의 함께하심이 고난을 이기는 믿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바라보는 저희들 모두의 삶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해 주옵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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