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1.24.주현절,사람을 살리는 어부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1-24 05:40
조회
1116

사람을 살리는 어부

오늘 1월 24일,주현절 세번째 주일, 1월 네번째주일 가정예배를 Zoom으로 실시간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고난중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새해를 시작하오니 저희들의 마음을 위로 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삶에 동행하여 주옵소서.

점점 확산되여 가는 전염병의 위혐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닥쳐올 때에 저희 들이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 뿐임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에게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과 고난을 해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서로 위로 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주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사람을 살리는 어부로 만드셨음을 기억합니다.

저희들도 이 땅에서 세상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어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실시간 예배에 참여 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지금의 고통에서 모든 인류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고백을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찬송 "하나님의 크신 사랑"



찬송을 부른 후에 성경봉독 : 요나서 3:1-5, 마가복음서 1:14-20을 함께 봉독 한후에 오늘의 말씀 "주현절, 사람을 살리는 어부" 라믐 주제로 정해빈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어부, 사람들을 살리는 어부,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어부”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요나와 갈릴리 제자들이 해야 할 일이 바로 사람들을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우리들 모두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사람을 살리는 어부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봉헌 기도를 드린 후에 파송 찬송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목사님 께서 축도 하여 주신 후에 오늘 예배를 필하였읍니다. 오늘 실시간 예배에 44명이 참석 하여주셨습니다. 정학필장로님께서도 Video로 처음 참여 하여주셨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나오신 나정철님과 김광진님 그리고 노순분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Zoom에서 다시 봅겠습니다.

오늘 예배를 Zoom 으로 초청 하여, 실시간으로 세번째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신 예배 위원장님과 예배를 인도 하여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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