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9일. 창조절, 가은 찍기, 하늘과 땅 사이에서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9-19 16:12
조회
1033

오늘 9웡 19일, 창조절 세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께서는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사이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저희들이 하늘을 향해 기도하고 이땅에서 바르게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캐나다 연합교회의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드린 후에 강민웅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은 후에 오늘의 개회 찬송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 봉독 에레미아서 4:22-28, 시편 19:1-6을 목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
습니다. 오늘 성가대 준비한 찬양 동영상 "여호와 내 목자이시니" 를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의 멀씀은 "창조절, 가은찍기. 하늘과 땅 사이에서" 라는 재목으로 정해빈 목사님께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주셨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가인이 아벨을 죽이니까 땅에 떨어진 아벨의 피가 울부짖고 땅이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사람이 하늘과 땅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만드는 것도 사람에게 달려있고 기름지고 풍성한 땅을 만드는 것도 사람에게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오늘날 사람 때문에 하늘도 더러워졌고 땅도 더러워졌습니다. 오늘날에는 공기가 오염되어서 마스크를 쓰고 산소통을 사는 시대가 되었고 물이 오염되어서 생수를 사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편 19편이 고백하는 것처럼 하늘과 땅의 가운데에 서서 하늘과 땅을 아름답게 만드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 하신 후에 봉헌 기도를 드리고 곧 이어 파송 찬송 "저 북방 얼음 산과"
를 부른 후에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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