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3일, 고난의 영성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11-13 16:41
조회
111
오늘 11월 13일 창조절 열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계실것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실것이니,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것이며,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이나 우는 것이나 아픈것이 더 이상 없을갓이니 이는 처음 것이 다지나 갔기 때문이다 또 보좌에 앉으신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보아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한다"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윤용섭 장로님께서 회개와 즁보 가도를 하여 주셨읍니다.
오늘 개회 찬송 "예수가 함께 계시니"
오늘 성경봉독은 누가복음 21:5-10. 데살로니가 후서 3:6-13 을 인도자가 봉도하시여 주신 후에 성가대 찬양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설교 "고난의 영성"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사람은 깨닫는 존재입니다 깨달음을 얻으면 욕심을 버릴 수 있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욕심을 버린다는 것은 불필요한 것, ‘없어도 괜찮은 것’을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옷장이나 설합에 재 놓고 일년 중에 한 두번 입을까 말까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잘 산다’는 것은 불필요한 것을 지니지 않고 검소하면서 순전하고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지니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이 정말 우리 자신의 것인가요? 하늘이 잠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죠 이세상 떠날 때 모두 내려놓고 가는 것입니다 깨달은 마음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죽을 때에는 죽는 것이 좋소이다’ 라는 담담한 태도가 중요하죠 죽음도 자연의 법칙이므로 자연 법칙에 맡긴다는 자세이죠
저는 기도합니다.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 ]이 되게 해 주십시오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우며 진실한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오랜! 기다림과 아픔의 열매인 마음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화해와 용서를 먼저 실천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날이 그날 같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늘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또 생활 전체가 간절한 기도가 되면서 아무리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
설교 끝나신 후에 곧 봉헌송을 함께 드린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파송찬송 "내가 매일 기쁘게"
를 함께 부른 후에 김락훈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윤용섭 장로님께서 회개와 즁보 가도를 하여 주셨읍니다.
오늘 개회 찬송 "예수가 함께 계시니"
오늘 성경봉독은 누가복음 21:5-10. 데살로니가 후서 3:6-13 을 인도자가 봉도하시여 주신 후에 성가대 찬양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설교 "고난의 영성"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사람은 깨닫는 존재입니다 깨달음을 얻으면 욕심을 버릴 수 있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욕심을 버린다는 것은 불필요한 것, ‘없어도 괜찮은 것’을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옷장이나 설합에 재 놓고 일년 중에 한 두번 입을까 말까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잘 산다’는 것은 불필요한 것을 지니지 않고 검소하면서 순전하고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지니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이 정말 우리 자신의 것인가요? 하늘이 잠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죠 이세상 떠날 때 모두 내려놓고 가는 것입니다 깨달은 마음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죽을 때에는 죽는 것이 좋소이다’ 라는 담담한 태도가 중요하죠 죽음도 자연의 법칙이므로 자연 법칙에 맡긴다는 자세이죠
저는 기도합니다.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 ]이 되게 해 주십시오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우며 진실한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오랜! 기다림과 아픔의 열매인 마음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화해와 용서를 먼저 실천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날이 그날 같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늘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또 생활 전체가 간절한 기도가 되면서 아무리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
설교 끝나신 후에 곧 봉헌송을 함께 드린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파송찬송 "내가 매일 기쁘게"
를 함께 부른 후에 김락훈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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