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3년 1월 15일.하나님을 한번만 만날수 있다면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1-15 18:29
조회
89
오늘 1월 15일, 주현절 세번째주일 예배를 드리며 우리 삶의 빛이 되시는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해 저희 삶을 변화시켜주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소서. 주께서 저희의 빛이 되신것 같이 , 저희 또한 이세상에 나아가 빛이 되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작고 미약한  빛으로, 때로는 강하고 선명한 빛으로  세상을 비출 때에, 변치 않고 늘 함께 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통해 주님의 빛을 드러내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기 소망 합니다.



우리 모두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강민웅 장로께서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찬송 "주 예수 내 맘에 오사"


를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성경 봉독 요한복음 1:35-51 를 봉독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성가대 찬양 "내 평생에 가는 길"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윤혜림전도사의 "하나님을 딱 한번 만날수 있다면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하루하루 변화하는 삶 속에서 우리는 매 순간 우리 각자의 소명을 찾고, 이후 또 더 나아가 또 다른 소명을 찾고, 때로는 무너지고, 때로는 용감하게 도전하고,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기쁨에 넘치면서, 때로는 크게, 때로는 작게 나마 우리 각자의 소명을 이루어 나갑니다. 그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증거하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는 소명을 전파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으로의 초대는 그 소명을 먼저 분별한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하나님 나라의 퍼즐 조각 하나하나가 맞춰져 나가는 것이지요........



오늘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올려 주었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을 함께 부른 후에 윤혜림전도사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처음으로 성가대에 강세현이라는 3주전에 교회 근처에서 사시는분으로 한국에서 최근에 오신분입니다. 오늘부터 성가대원으로 봉사 하여주시게 된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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