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3년 1월 29일, 선한 싸움 (4)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1-29 16:21
조회
790
오늘 1월 29일. 주현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손의 양이이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자, 온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지.



오늘의 개회 찬송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를 함께 불러 주었습니다.



개회 찬송을 부른 후에 성경봉독을 히브리서 11:1-10절과 마가복음 4:26-32을 인도자가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성가대 찬양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를 아름답게 불러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선한 싸움(4)"라는 재목으로 신태성 목사님께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읍니다.




.......항상 준비하라는 말은 믿음을 가진 사람 답게 사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성질에 부합된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 그 약속이 이뤄질것을 믿기에 약속이 이뤄진 후에 할 일을 미리 해나가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항상 무엇을 준비하고 있어야 할까요? 네. 성장할 준비, 추수할 준비, 그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만날 준비.행여나,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나는 별로 성장도 못한 것 같고, 신앙 생활이나 사역에 있어 열매도 많이 못맺은것 같아서 실망스러운 분들이 계십니까?.  // 이제는 성장하기에는, 열매를 맺기에는 이땅에서 주어진 시간도, 힘도, 능력도, 체력도 없는 것 같아 절망스러운 분들이 계십니까? 만약 그런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괜찮습니다.우리에게는 아직 할 수 있는 한가지 준비가 더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준비 말입니까? 네. 위대하신 하나님을 만날 준비.

성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추수할 열매가 없는 것 같아도 괜찮습니다.
우리 모두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이 땅을 넘어 위대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때 하나님은 분명 우리와 우리 알파연합 교회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너가 나와 함께 걸을려고 참 수고했구나. 내가 성장시키려고 했던 것처럼, 너도 내 안에서 성장하려고 하였고, 내가 열매를 맺으려 했던 것처럼, 너도 나와 함께 열매를 맺으려 노력했고, 내가 너를 보고 싶어 했던 것처럼, 너도 나를 만나기 위해 애썼구나” 하실 것입니다.
그것이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야말로 선한 싸움에 승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설교가 끝난 후에 곧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신태성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주시고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예배 필한 후에 엠마오회 정기 총회로 임뭔 선출이 있섰습니다.

그동안 회징으로 박정애 장로님께서 수고 하여주셨는데 후임으로 김미희 장로님께서 신임 엠미오회 회장으로 봉사 하여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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