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3년 3월 26일, 마른 뼈들에게 숨을 불어 넣어라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3-26 18:40
조회
1285
서동천 목사님 축도 1


서동천 목사님 설교 1




오늘 3월 26일, 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오 하나님, 새로운 닐을 허락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워진 생명의 희망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사랑 하여 주시여, 이 시간도 함께하여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당신의 기운과 영을 받게하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고상호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릉 드린 후에 목사님의 새창조의 선언을 드린 후에 평화의 인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합교회 찬솔 958장



을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에스겔 37:1-5, 11-12 을 임영란 집사가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의 찬양 "예수 나를 위하여"



오늘 설교 말씀 "마른 뻐들에게 숨을 불어 넣어라"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강함은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역사하십니다. 여러분만이 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혹은 당신만이 해야겠다고 생각하는일이 있으면, 여러분, 주저마시고, 최대한의
시간을, 성실히 그리고 겸손하게 그런 보람된 곳에 할애하십시요. 당신의부족한점을 깨닫고,
보완하거나 개선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신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그런것 위에 무언가 새로운것을 쌓아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읽은 에제키엘서의 마른뼈들은 강제로 포로가되어 바벨론에 끌려간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의 본국으로 돌아가기를 바라지만, 그럴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무희망상태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과 영적인 삶에서 마른 뼈들은 과연 무엇을
나타낼까요? 우리가 겪거나 우리를 둘러 쌓고 있는 걱정, 의심, 희망없음, 두려움, 우울함
들일까요? 혹은 남들로부터 소외되거나, 아무런 관계를 갖지못하고 있는 상태?
그런데 오늘 본문이 강조하려는 점은 바로 새로움이나, 생기를 다시 찾는 일, 회복되는 기회,
그리고 부활의 경험들입니다. “이 뼈들이 살아날것 같으냐? “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들에게
마른 뼈들을 향해서 회복과, 부활의 기운, 하나님의 숨이 불어 넣어지면 살게되리라는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주실뿐만 아니라, 생명을 회복시켜주십니다. “너희 속에 나의 기운, 나의
숨을 불어 넣어 너희를 살리리라”고 말씀하시는 생명의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우리가
풍성한 삶을 갖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를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기운이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과 삶을 선물로 주십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드린 후에 서동천 목사님의 봉헌 기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십자가가 그늘 아래"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주신 후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오늘 예배필한 후에 아래층에서 줌으로 운동하는 푸로그램이 끝이나 Program 진행 하여주신 많은 분들이 모여 친교를 하고 또 곧 함께 운동하기를 소망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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