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크리스쳔 기억 상실증 (Chritian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2-04 17:30
조회
645
오늘 2월 4일, 주현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은혜로우신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저희 에게 오셔서 우리의 이웃과 자신들을 버로 볼수 있도록 저의 눈 을 뜨게 해주소서. 저희 귀를 여시고 당신의 말씀을 바로 듣게 하소서. 낯선 자들을 받아 들이고, 이웃을 존중하며, 하늘의 기쁜 소식을 남들과 함께 나누게 하소서. 이 자리에 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여시고 축복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캐나다 새신조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김평수 장로님의 회게와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새창조의 선언은 인도자가 하여 주셨^고 캐나다 연합교회 친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 봉독 이사야 40:27-31, 마가복음 1:29-34. 36-39. 그리고 고린도전서 9:22b -23를 나정철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모든것 주셨네"
를 아름답게 찬양하는 동영상이 이제 곧 올라왔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설교 "크리스쳔의 기억 상실증 (Christians' Amnesia)" 라는 제목으로 서동천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Jesus’ ministry transcends all the limits imposed by tradition, dogma, authority and prejudice...Jesus doesn’t want to be locked into a sacred structure.
The disciples/followers are those on the road, the outpost of the Kingdom of Love and
Justice. An African proverb says,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with others!” In our world of war, fear, and suffering we walk together even though we are on our imperfect journey with each other for wholeness.
February is a Black History Month. We remember those who were born in Africa, Caribbean, and in Canada.
We try to deal with inclusion, learning common racial identity, cultural characteristics, advocating justice, and anti-racism.
We walk together into a future that is vibrant and life-giving for the sake of the gospel.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을 새롭게 해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전통, 논리, 권위, 편견 등의 제한을 초월하는 목회와 선교를 하셨읍니다. 그를 따르는 우리는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길을 걸어갑니다.
아프리카의 격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빨리 가고싶으면, 혼자서 가라.
그러나 멀리 가기를 원하면, 남들과 같이 가라” 전쟁, 두려움, 고통이 많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비록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불완전한 여정을 계속하지만, 우리는 완전을 향해 함께 걸어 갑니다.
2월은 아프리카, 캐리비안, 캐나다 등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기억하고 연대하는 달입니다.
우리는 모두를 포함하고, 인종의 주체성, 문화의 특성, 인종차별과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고
같은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들고서 역동성 있고, 생명을 주는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곧이어 성찬식이 서동천 목사님의 집례로 거행 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서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주기도를 함께 드린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여기에 모인 우리 "
를 부른 후에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이종희 성도님께서 손수 정성으로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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