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8일. 무지개와 십자가(Rainbow and Cross)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2-18 20:30
조회
756
오늘 2월 18일, 사순절 첫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헬몬산 장수리에는 잔설이 남아있고,
갈릴릴의 바람이 아직도 차가올 때, 혼자서 골고다의 십자가를 바라 보시면서 걷기 시작 하셨던 그 발걸음,,, 회생양의 한 발자국, 한 발자국 ... 오늘 이 한낮에 주님의 발자국 따라 이 예배당에 나왔습니다.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곁에 서 있던 제자들처럼 예루살렘에서의 성공을 꿈꾸지 않게 하여 주십시요.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죽음의 감옥에서 우리를 끌어 내시러는 생명의 주님과 조심스럽게 동행하게 하여 주십시요.
캐나다 새신조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서기진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기도 기 있은 후에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여 주었습니다.
캐나다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살경봉독 창세기 9:8-17. 베드로전서 3:18-22. 마가복음 1:9-15 를 박정애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원하고 바라고 기도 합니다.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설교 "무지개와 십자가 (Rainbow and Cross)"라는 제목으로 유상진 목사님께서 아랴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 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나는, 너희와 숨 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유상진 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파송 찬송 "십지가로 가까이 "
를 함께 부른 후에 유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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