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4년 2월 25일.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Thoughts from God?)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2-25 16:20
조회
249


오늘 2월 25일 사순절 두번째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하나님께서 이 고난 주간에 성실하게 여정을 계속 하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부활의 생명을 향해 갈수있도록 이기간에 어려움도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의 친구이며 안내자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윤용섭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은 후에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신 후에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읍니다.

성경봉독 창세기 17:1-7,15-16. 마가복음 8:31-38, 를 Kay Ham 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생명의 양식"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Thoughts from God?)라는 재목으로 서동천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To confess Jesus as Messiah is to recognize him on the Cross and to recognize that discipleship is the way of our own cross. Potential followers must be ready and willing to suffer as Jesus suffered, losing their lives in order to gain them. The Theology of Cross is grounded in the weakness of suffering and death.

This season of Lent means the journey of Jesus to the Cross, the call of Jesus to us, the call of Jesus to give our lives, and to act of love, compassion, justice, and peace. We think of a picture of Jesus on the road to Jerusalem calling us to take up our own crosses and to walk with him in paths of love and service.

예수님을 메시야로 고백한다는 말은 그가 십자가에 달리심을 깨닫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제자직이란 우리 자신의 십자가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을 우리가 인식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를 따르려는 사람은 그가 겪은 고통을 당하며, 예수와 복음때문에 목숨을 잃는 각오를
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십자가의 신학은 고통과 죽음이라는 연약성에 근거합니다.

이 고난절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향해 가신 여정을 의미합니다. 또한 사랑, 남을 위하는 마음,
정의 와 평화를 위해 행동하며, 우리의 삶을 헌신하도록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가시면서, 우리들이 우리 자신들의 십자가를 지고, 그와함께 사랑과 섬김의 길을 가자고 부르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이 시간 깊이 생각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서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읍니다.

주기도를 드린 후에 파송 찬송 "갈보리 산 위에"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주시고, 오늘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전체 37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75
2024.10.20.예외적인특별한관계 (An Exceptional Rrlationship
akuc 2024.10.20 추천 0 조회 34
akuc 2024.10.20 0 34
374
2024년 10월 13일, 보자기에 싸인 선물 (A gift wrapped in a cloth fabric, Bojagi))
akuc 2024.10.13 추천 0 조회 66
akuc 2024.10.13 0 66
373
2024년 10월 6일. 이런 상황에 처해서(Such a Time as this)
akuc 2024.10.06 추천 0 조회 69
akuc 2024.10.06 0 69
372
2024년 9월 29일,창조의 시간 2 ( Creation Time 2)
akuc 2024.09.29 추천 0 조회 68
akuc 2024.09.29 0 68
371
2024년 9월 22일, 선교-어떤 일일까요(What is a Mission)?
akuc 2024.09.22 추천 0 조회 71
akuc 2024.09.22 0 71
370
2024년 9월 15일, 노래로 (Praise to God)
akuc 2024.09.15 추천 0 조회 73
akuc 2024.09.15 0 73
369
2024년 9월 8일, 새 시즌, 새 창조 (New Season, New Creation)
akuc 2024.09.08 추천 0 조회 96
akuc 2024.09.08 0 96
368
2024년 9월 1일. 변화를 두려워 하지않는 신앙(The seed must die for the plant to grow)
akuc 2024.09.01 추천 0 조회 99
akuc 2024.09.01 0 99
367
2024년 8월 25일.하나님의 어루만지심(Get up eat)
akuc 2024.08.25 추천 0 조회 104
akuc 2024.08.25 0 104
366
2024년 8월 18일. 누룩과 여인의 비유(The Parable of the Yeast and Woman))
akuc 2024.08.18 추천 0 조회 114
akuc 2024.08.18 0 114
365
2024년 8월 11일, 생명의 떡 (The Bread of Life)
akuc 2024.08.11 추천 0 조회 117
akuc 2024.08.11 0 117
364
2024년 8월 4일, 일치와 평화 (Unity and Peace)
akuc 2024.08.04 추천 0 조회 150
akuc 2024.08.04 0 150
363
2024년 7월 28일, 창조의 원리 (The Principles of the Creation)주일예배
akuc 2024.07.29 추천 0 조회 143
akuc 2024.07.29 0 143
362
2024년 7월 21일,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akuc 2024.07.26 추천 0 조회 152
akuc 2024.07.26 0 152
361
2024년 6월30일.경계나 제한이 없는 열정(Compassion without boundaries
akuc 2024.06.30 추천 0 조회 158
akuc 2024.06.30 0 158
360
2024년 6월 23일,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our God)
akuc 2024.06.23 추천 0 조회 134
akuc 2024.06.23 0 134
359
2024년 6월 16일, 긴장 속에서의 삶( Living in Tension)
akuc 2024.06.16 추천 0 조회 168
akuc 2024.06.16 0 168
358
2024년 6월 9일, 놀라운 은혜 (Amazing Grace)
akuc 2024.06.09 추천 0 조회 191
akuc 2024.06.09 0 191
357
2024년 6월 2일, 주님, 말씀 하십시오, 제가 듣고 있습니다
akuc 2024.06.02 추천 0 조회 178
akuc 2024.06.02 0 178
356
2024년 5월 25일, 제가 여기있으니, 저를 보내십시요
akuc 2024.05.26 추천 0 조회 183
akuc 2024.05.26 0 183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