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4년 3월 17일,우리 가슴속 깊이 (Deep in our Heart)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3-17 18:07
조회
347



오늘 3월 17일,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오 하나님. 당신께서는 우리의 가슴속 깊이까지 다 아십니다. 저희의 모든것을 아시고 사랑 하십니다. 저희 또한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시고, 당신의 사람들로서 더욱 성실히 살게 하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정점수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린 후에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여 주시고,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 봉독 에례미아 31:31-34, 요한복음 12:20-33을 유정자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대 찬양 "종려 나무"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우리의 가슴속 깊이 (Deep in our Heart)"라는 제목으로 서동천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God’s law will no longer be an external agreement that can be broken by people’s unfaithfulness. The new covenant will change community interaction radically. The new covenant is a new relationship which is founded on God’s love, which moves God to forgive and provide a new beginning and support for the people in the new relationship.

What do you think about God’s love for you and God’s unwillingness to let go of the
covenantal relationship with you?
The radical nature of God’s covenant with humanity is evident also in John 12:20-33.
Jesus gives people a word of hope by using the imagery of a seed th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n order that it can burst up through the ground when the cold of winter is past.

Choices are required, however, God’s grace is continually offered.
In this Lenten season, we affirm God's action on our behalf. The nature of God’s covenant is described as God’s movement within the human hearts.
St. Paul suggests in Romans 12:2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s”
“The transformation required of us is not simply to be like Christ, but to be a Christ”
(African-American novelist, Alice Walker)
Do we have a burning love of God deep in our hearts?
Do we keep and create human relat

이 새로운 계약은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이 진실하지 못해서 파기해 버리는 그런 외형적인
약속이 아니라고 했읍니다. ,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며, 이 백성이 새로운 시작을 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새로운 관계입니다. 여러분과 맺으신 약속을 방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한복음 12장에 보면, 인간들과 맺으시는 하나님의 계약이 어떤것임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씨가 땅에 떨어져서 죽으면 새로운 싹을 내게되는 비유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선택은 우리가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은혜를 제시하십니다.
이 고난계절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시는 활동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맺으시는 계약은 우리의 가슴 깊이 파고듭니다. 로마서 12장에 보면, “여러분은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이 되라” 고 합니다. 새롭게 변화한다는것은 단순히 그리스도처럼 된다기 보다는 작은 그리스도가 되어야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슴속 깊이로부터 열렬히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우리의 가슴속 깊이로부터 서로
돌보고 아끼는 사랑을 통해서 깊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또 계속하려고 합니까?
......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봉헌 기도를 인도자가 하여 주었습니다.

주기도를 함께 드린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십자가 그늘 아래"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예배 필한 후에 23년도 사업보고서에 관하여 공동의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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