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4년 4월 14일,너희는 이모든일의증인(You are witness of these things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4-14 17:54
조회
773



오늘 4월 14일, 부활절 세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그리스도시여, 당신께서는 오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속한 아 공동체가 지닌 연약성을 통해서 당신의 손의 못자국을 볼수 있게 하소서. 여기에 모인 믿음의 식구들을 통해서 당신의 치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드리는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당신의 용서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당산을 만남으로써 새로운 삶과 새롭게 섬기려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캐나다의 새신조로 함께 신앙고백을 드린 후에 김미희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여 주시고 캐나다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불흔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봉독 누가복은 24:36-48, 사도 행전 3:12-19를 강세현 지휘자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성가대 찬양 "예수를 더욱 사랑"




을 함께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너희는 이 모 든 일의 증인 (You are witness of these things)" 라는 재목으로 서동천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We are God’s transformational representatives.
We are called and empowered to learn, to serve, and to witness.
The name of Jesus is the source of healing and miracle.

We turn around, to repent, to be changed, to become faithful partners of God’s work.
As people of faith we are to be witnesses to Christ’s presence among us in our words and deeds: from death to new life, from fear to joy, from hopelessness to hope.
The power of resurrection is the power to plant the seeds of transformation,
and the seeds of new life. Jesus' journey from death to resurrection!
We are witnesses of these things.

예수님의 이름은 치유와 기적을 일으키는 근원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길과 행실로부터 깨닫고 되돌아 섭니다.
우리는 변화되며 달라지려고 바른길로 돌아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성실히 감당하는 동역자들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믿는 사람들로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말과 행실을 통해서
증언합니다.

그가 죽음으로부터 새로운 생명을 주신다는 것을, 그가 두려움으로부터 기쁨을 주신다는 것, 아무런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희망을 주신다는 것을 증언합니다. 부활의 능력이란 변화를 일으키는 씨와 새로운 삶을 가져다줄 씨를 심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죽음으로부터 부활을 향한 예수님의 여정! 우리는 이 모든 일들의 증언자들입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목사님께서 봉헌 가드를 하여 주셨습니다.
주기도를 함께 드린 후에 파송 찬송 "하나님의 독생자"



오늘 파송 찬송을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예배에 김훈 목사님께서 101세되신 어머님을 모시고 오늘 저희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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