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9일, 놀라운 은혜 (Amazing Grace)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6-09 17:09
조회
708
오늘 6월 8일, 성령강림절 세번째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기쁜날입니다.
캐나다연합의 지난 99년간의 목회를 축하 하려고 저희가 모였습니다. 저희에게 주시는 생명의 힘과 소망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저희와 함께 하시며, 많은 축복을 허락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조정웅집사님께서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주셨습니다.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여 주셨고,캐나더 연허\ㅏㅂ교회찬송 958장을 함게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 봉독 마가복은 3:20-22. 31-35 를 홍건식님께서 봉독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설교 "놀라운 은혜 (Amazing Grace)"라는 제목으로 서동천목사님께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지난 주일 6월 9일 주일 설교 동영상이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교회 웹에 올라가지 못하고 있네요 .
.......Today, we celebrate God’s life-giving work among us. There are three important things in this time of celebrating the 99 years of our church:
a. Remembering our history: where we’ve come from.
b. Reviewing our ministry : what we’ve done and where we are.
c. Rejoicing God’s calling, blessing, and presence : where we’ve headed for the future.
Let’s try to connect to cultures inwardly and outwardly.
Let’s try to build community through various cultures.
Let’s try to be visible in the outer world.
Let’s try to be accessible and communicate with those who want to find us and our
community of faith.
Let’s try to be the one whom God wants.
Let’s try to do the work God wants us to do.
오늘 우리는 생명을 주시려고 우리 가운데서 활동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세가지 중요한 일들을 생각해 봅시다.
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를 생각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는 일입니다.
나) 우리는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고, 현재는 어떤 상황에 있는가 하는 우리의 목회를
점검하는 일입니다.
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하는 질문을 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축복, 그리고 그가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뻐하며 찬양드리는 일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여러 문화들과 연결되도록 노력합시다.
여러 다른 문화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도록합시다.
이 세상에 우리가 누구임을 알리도록 합시다.
우리나 우리 교회를 찾는 사람들과 함께 열린 마음으로 교제하며 소통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들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들을 하도록 노력하십시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형제, 자매, 한 가족 식구들로서 살아가십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놀라운 은혜를 감사드립시다.......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주기도와 함께 파송찬송 "교회의 참된 터는"
을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 필한후에 임시공동의회가 청빙위원 5명 선출과 운영위원 보충 5명을 서출할것을
으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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