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3.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2-03 18:39
조회
1078

오늘 2월 3일, 날씨가 영상 7도입니다.2월 첫번째 주일, 주현절 다섯번째 주일, 설날 감사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 하시고 지혜와 카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 받았음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자혜를 통해 성장 하신것 처럼, 저희들도 지혜를 통해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해 일 하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찬양 "주앞에 잠잠히 나와" 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주현절, 고통과 지혜는 함께 자란다"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앙이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때로는 모험/고통을 통해서, 때로는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때로는 질문/대화/토론을 통해서, 때로는 영적 스승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은 자라게 될 것입니다. 소년 예수처럼, 모험과 고통이 있어도 모험과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모험과 고통을 통해서 신앙이 자라고 지혜가 자라는 우리들과 우리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배는 설날 감사 예배로 사마리아인회/엠마오회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린 교회학교/요나회원들괴, 선물을 준비한 소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교인들에게 떡국을 준비 하여 주신 요셉회와 요한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 주보를 "빈손을 모아 하니되게 하소서" 를 고안 하여 주신 김계남 장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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