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9.03.17.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3-17 18:45
조회
1023


사순절 두번째 주일 예배 성가대 특별찬양

오늘 3월 17일, 사순절 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께서는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내 쫓고 병을 고칠것이요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끝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생명과 사랑과 공의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바라 보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별찬양" 은혜의 자리"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정해빈 목사님의 "사순절, 암탉이 제 새끼를 품듯이"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십니다. 가난한 자들을 먹이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교회가 가져야 할 마음이 암탉의 마음입니다. 우리 교회가 암탉이 날개를 펴서 자기 새끼를 보호하는 것처럼, 서로서로 보호하고 사랑하고 품어주는 곳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암탉과 같은 교회, 어머니와 같은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품어주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암탉이 목숨을 바쳐서 새끼를 보호하듯이 주님께서는 목숨을 바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십니다. 고난이 있을 때, 우리의 목자되시는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사순절을 묵상하면서 선하시고 자비로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는 우리들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 음식은 제 1구역 조성준/조순옥 장로님 가정에서 정성으로 마련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후 제1구역 모임이 있었습니다. 15가족들인데 사정으로 7가족들만 모여 봄철구역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추운 겨울의 어려웠던 삶을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인도 하여 주신 정해빈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배 필한후에 Rev. Nettie Hoffman 목사님 병원 심방을 정해빈목사님께서 주관하여 장인철/장혜원, 정점수/정성숙, 조정웅, 민혜기 사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어려움속에 병상에 누어 계시지만 Nettie 목사님께서는 우리를 기쁜 마음과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었습니다. 따님 Sandy와 조정웅집사님께서 우리를 안내 하여 방문 할수 있도록 하여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Nettie Hoffman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웠을 때 항상 같이 하여주신 목사님이었습니다. 속히 일어나시어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배 회개와 중보기도 동영성이 기수술적인 어려움으로 UPLOADING 을 못하게 되여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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