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11-17 16:16
조회
1055

오늘 11월 17일, 창조절 열두번째 주일 예배를 두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창조절 절기를 묵상하며 주님께서 약속하신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봅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약속을 믿으며 미래의 씨앗을 뿌리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주 하나님의 사랑은"을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드려지게 하소서"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창조절, 새 하늘과 새 땅"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당대에는 이기지 못했지만 역사에서는 승리한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글귀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당장 길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고 노래하고 꿈꾸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하고 노래하고 꿈꾸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우리 삶의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이것이 북간도 기독교인들의 삶과 신앙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메시지입니다. 지금 현실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기도하고 노래하고 꿈꾸고 실천하는 신앙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없이 일하실 수 없고 우리도 하나님 없이 일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하늘과 새땅은 하나님께서 만드시지만 새하늘과 새땅을 준비하고 앞당기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목표와 방향과 꿈을 주시고 우리는 그 목표와 방향과 꿈을 향해서 열심히 땀 흘릴 때 새하늘과 새땅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미래를 바라보는 신앙입니다. 지금 현실이 어렵지만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그 꿈을 향해서 기도하고 노래하고 꿈꾸고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재 3구역 김송삼,김순원,윤은주 구역원들이 음식을 함께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임시공동의회에서는 2020년 부터 3년간 봉사하실 8명의 당회원들을 투표 선출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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