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한인연합교회 주일가정예배
대림절 네번째 주일 / 성탄주일
2020년 12월 20일
예배의 부름 / 시편 89편
주님, 내가 영원히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렵니다. 대대로 이어 가면서 내 입으로 주님의 신실하심을 전하렵니다. 참으로 내가 말하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영원토록 굳게 서 있을 것이요 주님께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하늘에 견고하게 세워 두실 것입니다.” 오래 전에 주님께서는 환상 가운데 나타나시어 주님의 성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용사들 위에 한 젊은 용사를 세우고 백성들 위에 내가 선택한 용사를 높이 세웠다. 나는 내 종 다윗을 찾아서 내 거룩한 기름을 부어 주었다. 내 손이 그를 붙들어 주고 내 팔이 그를 강하게 할 것이다. 원수들이 그를 이겨 내지 못하며 악한 무리가 그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를 사랑하고 내 약속을 성실하게 지킬 것이며 내가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겠다. 그는 나를 일컬어 ‘주님은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내 구원의 반석입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아멘.
공동기도 / 다같이
사랑의 하나님, 대림절 네번째 주일, 성탄주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식민지로 고통받는 갈릴리 백성들을 통해서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죄악과 갈등과 탐욕으로 인해 고통받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강림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지극히 작은 자들과 연약한 아기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통해 새역사를 이루심을 믿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들과 연약한 아기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주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나라 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니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뻐하며 감사예배를 드리오니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
새창조의 선언 / 인도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아멘. (눅 2:10-11)
신앙고백 /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창조하시며, 화해시키고 새롭게 하기 위하여, 말씀이 몸을 이룬 예수님 안에 오셨으며, 우리와 남들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루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주만물을 존중하며 살고, 남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정의를 추구하며 악에 항거하고, 십자가형을 당하시고 살아나셔서, 우리의 심판자와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삶에서, 죽음에서, 죽음을 넘는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찬송가 / 112장 (구찬송가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성경봉독 / 누가복음서 1:26-38, 46-55
그 뒤로 여섯 달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 동네로 보내시어 다윗의 가문에 속한 요셉이라는 남자와 약혼한 처녀에게 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야,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하신다.” 마리아는 그 말을 듣고 몹시 놀라 도대체 그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궁금히 여겼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리아야,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보아라,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는 위대하게 되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 그는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리고 그의 나라는 무궁할 것이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그대에게 임하시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능력이 그대를 감싸 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보아라, 그대의 친척 엘리사벳도 늙어서 임신하였다.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라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벌써 여섯 달이 되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그리하여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 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힘센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 그는 자비를 기억하셔서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있을 것입니다.” 아멘.
말씀 묵상 / “성탄주일, 휴경 성탄절”
성탄절이 돌아오면 교회는 예배당을 장식하고 성탄주일온가족예배를 드리고 전교인식사를 합니다. 교회학교는 발표회를 준비하고 성가대는 정성을 다해 성탄절칸타타를 부르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길거리에는 산타 퍼레이드 혹은 성탄절 가장행진(Pageant)이 열려서 사람들을 기쁘게 합니다. 멀리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나누고 선물을 교환하기도 하고 성탄절/연말을 맞아 가족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부터 성탄절까지 한 달 동안에 일 년 중 가장 큰 소비가 일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성탄카드/새해카드를 보내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탄절은 기독교의 명절일 뿐만 아니라 한해를 마감하는 의미에서 모두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가 매년 경험했던 성탄절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누릴 수 없는 슬픈 성탄절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소리 높여 성탄절칸타타를 부를 수도 없고 모든 가족들을 교회당으로 초청하여 온가족예배를 드릴 수도 없고 전교인식사를 할 수도 없고 멀리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당황스럽고 낯선 경험을 하도록 만듭니다. 우리는 이렇게 비정상적이고 불안하고 격리된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성탄절을 기뻐하고 감사할 수가 있을까요? 2020년 성탄절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캐나다연합교회 리차드 밧(Richard Bott) 총회장 목사님은 최근 교단 월간지(Broadview) 칼럼에서 2020년 성탄절을 휴경(Fallow) 성탄절로 지내자고 제안하셨습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히브리 백성들은 안식년(7번째 해)이 되면 땅에 농사를 짓지 않고 땅을 쉬게 했습니다. 경작하지 않는 땅을 휴경지(Fallow Ground)라고 합니다. 농사짓지 않는 땅에 곡식이 저절로 자라는 경우 가난한 사람들이 그 곡식을 거두었고 땅에 떨어진 남은 곡식은 동물과 새들이 먹었습니다. 또는 땅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안식년에 작은 농사를 짓기도 했습니다. 안식년은 그동안의 활동을 멈추고 쉬는 해입니다. 땅이 안식을 얻어야 다음 해부터 다시 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휴경지가 있어야 가난한 사람들과 동식물들이 그 땅에서 먹을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성탄절을 기뻐하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모든 모임과 활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성탄절을 기뻐할 수 있을지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성탄절은 평소와 다르게 그동안의 활동을 멈추고 우리들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소비문화에 길들여있지는 않은지,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데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우리는 이번 기회에 우리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보통 서양 교회들은 성탄절 일주일 전에 Blue Christmas 음악회/기도회를 갖습니다. 이때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이기도 합니다. 이날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을 추모하고 홀로 외롭게 지내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칠 때,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홀로 지내는 성도님들에게는 그날이 블루 크리스마스일 것입니다. 안식년/휴경 성탄절이 있어야 우리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올해 성탄절이 과거보다 더 진실되고 의미있는 성탄절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성탄절 기간이 조용하게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묵상하고 홀로 지내시는 성도님들을 돌아보고 전염병으로부터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뜻 깊은 기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탄절 이야기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에 의하면 헤롯 대왕은 베들레헴에 태어난 아기 예수를 죽이기 위해 어린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아기 예수는 난민이 되어 헤롯의 위협을 피해서 부모를 따라 이집트로 피난을 가야만 했습니다. 누가복음에 의하면 요셉과 마리아는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를 출산했고 들에서 양을 돌보는 가난한 목동들이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궁궐에서 태어나지 않으시고 로마제국 치하에서 식민지로 고통받는 갈릴리 소작농들(peasants) 사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잘 것 없는 어린 마리아에게 영광을 입혀 주셨고 역시 보잘 것 없는 늙은 엘리사벳에게 희망을 보여주셨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에게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야,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하신다” 고 말하였습니다. 갈릴리 나사렛에서 가난하게 사는 이름 없는 젊은 여인 마리아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아무 희망 없이 사는 나 같은 사람에게 은혜를 주실 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가난한 식민지 땅에 사는 젊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희망은 없었습니다. 더구나 갈릴리 농촌 젊은 여성이 아이를 가졌다면 그것은 불미스러운 일이었고 마을에서 추방될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식민지 시대를 살았던 젊은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아왔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를 찾아오셨고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불안 속에 살아가는 마리아를 축복하시고 그를 통해서 메시야가 태어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와 같이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 땅에 강림하셨고 그들을 통해서 새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내가 마리아처럼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나를 통해서 새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희망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자들을 높이셔서 스스로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마리아는 “주님께서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으니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시고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시고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이 노래를 통해서 마리아가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여성 예언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안식년이 되면 땅이 쉴 수 있도록 땅을 묵히는 것처럼, 휴경지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식량을 얻고 동물들이 먹거리를 얻는 것처럼, 2020년 성탄절을 휴경(休耕, Fallow) 성탄절로 지내며 과거의 화려했던 성탄절 행사들을 잠시 내려놓고,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깊이 묵상하고, 외로운 이들과 고난으로 인해 슬퍼하는 이들을 돌보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조용하고 차분하게 성탄절을 지낼 때, 성탄의 참된 메시지를 우리는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갈릴리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주셨습니다. 당신의 백성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들과 연약한 아기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통해 새역사를 이루어주십니다. 지극히 작은 자들과 연약한 아기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주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나라 임을 믿습니다. 진실로 성탄은 사랑이요 기쁨이요 희망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고난 중에 있거든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불안과 절망 중에 있거든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살길을 열어 주십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기뻐하십시오. 은혜를 입은 자여, 주님께 그대와 함께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대를 통해서 새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마리아처럼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드리며 새희망을 노래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설교 후 기도 / 봉헌 기도
사랑의 하나님, 마리아의 고백처럼 주님께서 저희들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음을 믿습니다. 외로운 이들과 고통받는 이들을 돌보는 뜻깊고 의미있는 2020년 성탄절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탄주일 감사예배를 드리며 봉헌하는 성도님들을 기억하시고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 122장 (구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축복 기도 / 인도자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휴경 성탄절을 지내고 저희들의 비천함을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는 저희들 모두의 삶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해 주옵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교회의 삶과 소식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1. 오늘은 12월 세번째 주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평화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대림절(Advent) 네번째 주일입니다. 또한 오늘 예배는 2020년 성탄주일(Christmas Sunday)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아기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성도님들과 성도님들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2.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계속 주일가정예배를 드립니다. 주일 오전 9:30 카톡 단체방과 교회 홈페이지에 예배 동영상을 보내드리고 금요일 오전 9:30 카톡 단체방에 성경공부 동영상을 보내드립니다. 교회학교는 주일 오후 1:30 Zoom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 온라인 예배를 사용하실 수 없는 분들에게는 가정예배 순서지를 미리 보내드립니다. 주일가정예배를 드리는 동안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3. 수표로 헌금하실 분은 다음 주소로 우편 발송하실 수 있습니다. (Alpha Korean United Church, 49 Bogert Avenue, Toronto, ON. M2N 1K4). 온라인(E-Transfer)으로 헌금하실 수 있는 분은 정학필 재정위원장님(647-285-5506)께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년 성탄절 감사헌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4. 5구역(토론토 서쪽) 구역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숙, 강민웅, 강금순, 김경용, 김효순, 김길자, 김은용, 서기진, 서정원, 심봉섭, 장인철, 장혜원, 조정웅, 이경숙, 줄리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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