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5.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01-05 16:37
조회
470

오늘 1월 5일, 신년 주일,주현절,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경배하는 주현절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에게 새로운 시간과 기회를 주셨으니 낯선 이들과 함께 낮은 이들과 함께 새로운 평화와 희망을 꿈꾸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오 베들레헴 작은 골"을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별 찬양"그 빛 안에 살면"을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신년주일,동방 박사들이 주는 평화"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올해부터 2020년대 새로운 1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대에는 세상이 더 풍요로워지고 더 따뜻해지고 더 평화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동방박사들이 보여주었던 환대와 나눔의 기쁨, 평화로운 세상을 고대하는 꿈이 우리의 삶과 가정과 교회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폭력/전쟁/승리를 통한 평화가 아니라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아기를 축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함석헌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 바위가 부서져서 흙이 되고 흙에서 씨앗이 자라는 평화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베들레헴에서 일어났던 기쁨과 평화가 2020년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새해에는 더 기쁘고 평화롭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평화를 위해서 일하게 하옵소서, 간구하며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들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This story shows that God is with us when we celebrate new babies, welcome each other regardless of race and religion, and dream of a new future filled with God’s justice and peace. Celebrating the new decade of the 2020s, we hope that the hospitality, sharing, joy, and peace that the wise men had demonstrated will be fulfilled in our lives, our homes, and our church this year. We hope that peace will not be made through violence, war, and victory, but peace through justice, love, and hospitality. We are called to begin the New Year following the life of peace and hospitality of the wise men from the East.
오늘 신년주일 성찬식을 정해빈 목사님께서 엄숙 하게 집례하여 주셨고, 배찬의원으로는 고상호,김평수,박정애,정미희 장로님들이 수고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친교 음식은 재 5구역원이 담당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와이에 사시는 초창기 당회 서기로 허신 하여 주셨던 서세모장로님께서 지난 12월 29일, 세인트 호세 둘쩨 아들집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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