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0,03.28.가정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03-28 11:11
조회
1265

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오늘 3월28일. 내일 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On Line으로 본 교회 카카톡 방에서나 교회 웹에 들어가 예배를 처음으로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하늘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전 세계 모든 인류에게 치유의 능력을 베푸셔서 이 고통이 하루속히 끝나도록 역사 하여 주옵소서. 연로하신 분들, 요양원에 계신 분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기억 하시고 그들에게 치유의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럴 때 일수록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저희들의 지난 삶을 회개하게 하시고 뜨거운 사랑의 능력으로 고난을 견딜수있도록 저희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오늘 찬송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



함께 조용히 부른 후에 성경 봉독 요한복음 11:1-5. 32-35. 38-44를 교대로 봉독하고 오늘의 말씀 정해빈 목사님의 "생명이 있는것은 아름답다"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힘을 합하여 차별과 이기심의 장벽을 허물 때, 우리가 힘을 합하여 서로의 천과 수건을 풀어주고 새 옷을 입혀줄 때, 죽었던 생명은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빛이 어둠을 이길 수 없습니다. 무덤 문에 갇혀 있는 나사로를 일으키시는 주님의 능력이 성도님들의 삶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인류가 힘을 합하여 질병과 죽음의 장벽을 허물고 닫힌 문을 열수 있도록 저희들 모구에게 힘괴 능력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이번 코로나 19 사태가 국가/사회/개인의 삶을 되돌아보고, 부족함을 보완하며, 지난 삶을 회게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저희들 모두가 협력 하여 이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를 배려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어려움을 치료 하여 주옵서서.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을 지켜 주업서소.

찬송 "오 놀라운 구세주" 를



다같이 부른후에 목사님의 축복 기도로 가정예배를 필하였습니디.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두번째 가정예배 "말씀 묵상" 동영상입니다.

오늘 3월 29일 아침, 봄비가 나립니다.



이위기중에 Friendly Neighbour Hotline, 1(855)582-9580에 전화 하시면 생필품을 주문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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