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0.04.26. 부활절,가정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04-26 00:23
조회
1197
부활의 새 생명이, 목련화나무 가지에서 꿈틀 거립니다.


오늘 4월 26일, 부활절 세번째주일, 본 교회 창립 5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4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가정에서 드리며 회개와 결단의 기도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연로하신 성도님들과 모든 인류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 질병을 치료 하여 주옵소서. 이 질병이 오래 가지 않게 하시고 저희들 모두가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올수 있도록 역사 하여 주옵소서. 죽음의 권세가 생명을 이길수 없음을 믿습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죽음의 질병을 물리쳐 주시고 모든 인류에게 새 생명의 부활을 허락 하여 주옵소서. 이 고난을 통해 저희들 모두가 거듭나게 하시고 모든 인류가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죄악과 죽음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생명과 평화의 첫 열매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우리 함께 캐나다 연합교회 새 신조를 낭독 한후에 찬송 162장 "부활 하신 구세주"를



부른 후에 성경봉독/누가복음: 24:13-35 를 함께 봉독 한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아래와 같은말씀 묵상이 있었습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 오셔서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실것을 믿습니다.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고 보이지 않는 누룩이 크게 부풀어 오르듯이 생명과 평화와 공의의 하나님 나라는 고난과 실패 가운데서도 좌절 하지 않고 천천히 자라고 성장 할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날에도 나타나십니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을 깨우치시고 격려 하시고 일으키셨던 부활주님의 은혜가 성도님들의 삶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페회 찬송 164장 "예수 부활했으니"



함께 부른 후에 축복 기도를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가정 예배를 인도 하여 주신 정해빈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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