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4.창조절, 사람과 계약을 맺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10-04 06:56
조회
1452




오늘 10월 4일, 창조절 다섯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에게 아름다운추수 감사의 계절을 주신것 감사합니다. 변함 없는 가을 햇살과 오곡백과를 보며 고난 중에도 주님을 찬양 하개 하옵소서. 정해빈 목사님의 회개와 중보기도 후에
우리 모두는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를 한목소리로 함께 신앙 고백을 하였습니다.
찬송 44장 "지난 이래 동안에"
를 함께 부른 후에정해빈 목사님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에 최성혜목사님의 교확교 학생들을 위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창조절, 사람과 계약을 맺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말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계약을 지키는 신실함으로 구원받습니다. 자연은 하나님과의 계약을 잘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과의 계약을 잘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약백성들에게는 십계명을 만들어 주셨고 신약백성들에게는 신실하신 예수님을 본받으라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자연이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질서에 순종하고 하나님과의 계약을 잘 지키는 것을 보면 우리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왜 우리는 자연처럼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오직 계약을 지키는 신실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자연을 돌보고 이웃을 사랑하고 모든 생명을 풍성케 하는 계약백성의 삶을 신실하게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봉헌 기도가 있은 후에 오늘의 파송찬송과 축도로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파송 찬송"이 몸의 소망 무언가"
오늘 예배 상황을 동영상으로 올리지 못하게 된것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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