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0.10.11.고난과 회개 가운데 드리는 추수감사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10-10 19:52
조회
736
추수감사절 예배

오늘 10월 11일,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립니다. 코로나 바아러스로 인해 추수감사절 가족예배와 친교 전교인 식사가 중단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고난이 있지만 고난을 극복 할수있는 믿음을 주시고 변함 없이 풍성한 오곡백과와 먹거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10월 11일 주일 예배 동영상을 가술적인 문제로 오늘 올리게 된것죄송 합니다.

예배의 부름


신앙 고백


회개와 중보기도


우리 모두 한목소리로 캐나다의 새 신조를 고백한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찬송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를

찬송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성경봉독


교회학교 설교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과 최성혜목사님의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고난과 회개 가운데서 드리는 추수감사절"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에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연을 통해서 풍성한 먹거리를 주시니 우리는 고난 중에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힘든데 자연재해까지 닥쳤더라면 우리의 삶은 더 힘들어졌을 것입니다. 캐나다의 가을도 아름답지만 고향의 가을도 아름답습니다. 누렇게 익은 벼와 빨간색으로 물든 감나무와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보면서 우리들은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올해에도 우리들에게 풍성한 가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하나님께서는 고난/회개 가운데서 고백하는 우리의 감사를 기뻐 받으시고 우리를 고난에서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서 드리는 감사가 진정한 감사이고 회개 가운데서 드리는 감사가 진정한 감사인줄로 믿습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나를 게 감사를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감사를 받으시고 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구원하시는 하나님 한분만으로도 기뻐하고 감사를 고백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

고난과 회개 가운데서 드리는 추수감사


봉헌기도


파송과 축도


성가대 후주


평화의 인사


봉헌송이 있은 후에 정목사님의 봉헌 기도후 파송과 축도로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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