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0.10.18.창조절, 나의 얼굴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10-18 16:21
조회
1164
창조절, 일곱번째 주일


오늘 10월 18일, 창조절 일곱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께서 변합없이 저희들을 사랑 하시고 보호해주심을 믿습니다.어제나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이땅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캐나다 연합교회의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하고 곧 이어 정해빈 목사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찬송 "감사한 성도여"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성경봉독과 최성혜목사님의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곧이어 오늘의 말씀 "창조절, 나의 얼굴은 볼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우리는 눈에 보이는 기적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기적을 원하는 사람은 기적이 떨어지면 신앙을 버릴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가 풍성하시고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시고 나를 치료하시고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귀로 말씀을 묵상하고 마음으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신앙이 가장 복된 신앙입니다. 비록 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나는 홀로가 아니요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이 믿음이 나를 지켜줄 줄로 믿습니다.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고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거친 세상을 담대하게 헤쳐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창조절, 나의 얼굴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오늘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봉헌기도가 있었습니다.

오늘 파송찬송 "아름다운 하늘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촉도로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10월 18일 오후 3시에 Shining Waters Regional Meeting에서는 Celebration of Ministries
에서 3분이 안수를 받으셨고 한분이 교단에 가입 하셨고, 평신도 4분들이 예배 설교 할수 있는 면허를 받게된것을 축하드렸습니다.





오늘 제가 개인 사정으로 교회를 출석 하지 못하여 예배 동영상들은 올리지 못하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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