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7. 송년주일, 내 눈이 구원을 보았습니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12-26 20:47
조회
1413

송년주일, 내 눈이 구원을 보았습니다
오늘 12월 27일, 성탄절 후 첫번째 주일/송년주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허락해 주셔서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을 구원 하기 위해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슴을 믿씁니다. 주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하시니 저희는 기뻐 할수 있습니다.
2020년 송년주일 예배를 드리며 저희들이 고난을 이길수 있도록 지난 삶 가운데서 저희들과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의 삶이 당연한것이 아니요 주님의 은총이요 선물임을 믿씁니다.
고난을 견디며 일터에서 땀흘린 성도님들,가정을 돌보고 자녀를 양육한 성도님들,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는 성도님들,교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 하신 성도님들, 전염병과 싸우며 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과 봉사자들 모두를 기억 하시고 축복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삶이 미래로 이어지도록 축복 하여 주옵소서.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로 함께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찬송 "고요한 밤,거룩한 밤"을 조용히 부른 후에 성경봉독 :누가복음 2:22-40 을 함께 봉독 한후에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송년 주일, 내 눈이 구원을 보았습니다 "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으니 우리는 이 믿음을 의지하여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시모온은 아기 예수를 안으며 "내 눈이 두님의 구원을 보았다"고 고백헸습니다. 늙은 시모온과 안나가 요셉/마리아/아기 예수를 축복 하였기 때문에 젊은 가정이 용기를 얻고 자녀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감사드리고, 우리의 구원자를 경배하고 새로운 생명을 축복하고 이땅의 구원을 위해 기도 할때 주님께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 주실것입니다. 우리를 지금까지 이끌어 주셨고 앞으로도 이끌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송년주일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 모두가 되여야 할줄로 믿씁니다......
파송 찬송 "기쁜 소리 들리니"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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