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1.17. 주현절, 소명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1-17 14:00
조회
570

하얀눈이 덮여 있는 어린이 공원


오늘 1월 17일, 주현절 두번째 주일 가정예배를 Online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 하셨던것처럼,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주님의 자녀로 부르셨고 저희들에게 하늘의 소명을 부어주셨습니다.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게 하셨고 하늘의 음성을 듣게 해 주셨습니다.저희들의 삶이 당연한 것이 아니요 하늘의 부름이요 은총이요 소명임을 '께닫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께서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세상을 새롭게 하신것 처럼,저희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새롭게 하고 세상을 치료하고 회복하게 하옵소서.

점점 확산되는 코로나 전염병의 위험에서 모든 성도님들을 지켜주시고 이 재앙에서 온 인류를 구원 하여 주옵소서. 새해를 시작 하는 저희들의 삶이 하늘의 소명에 응답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은 후,

하늘에 찬 영광의 하나님


오늘의찬송 "하늘에 찬 영광의 하나님"을 함께 부른 후에 성경 봉독, 사무앨기상 3:15-20, 고린도전서 6:13-20 봉독 한후에 오늘의 말씀 "주현절, 소명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도바울은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소명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내가 가진 좋은 환경/특권/기득권은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고전15:10)”이라는 유명한 고백을 했습니다. 나의 몸도 주님의 것이고 나의 성공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건강/물질/환경/성공을 가지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겸손하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 하신 후에 봉헌 기도를 하여주시고 곧이어 파송 찬송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을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 기도로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Zooning 에 참여 하여주신 여러분들과 평화의 인사를 Online에서 하고,다음 주에 뵙기로 하였지요.

예배를 주관 하여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정현필집사님과 밖에서 yutube 생 방송을 조정 하시는 고상호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조심 하여야 할것이, 목사님께서 만 Microphpne 을 "On"하시고 , Zoom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은 듣기만 하시고, Microphone 을 "Off" 하시어 잡음이 들어가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Mic를 "Off" 하였기 때문에 목사님의 설교는 잡음이 없어 어려움이 없었지요. 제가 목사님의 설교와 예배의 부름을 녹음 하여 올렸는데 7시간후에 Zoom에서 생방송을 동시에 녹음 한것을 Yutube 에서 자동적으로 Upload 한것을 다시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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