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1.사순절, 가슴에 새기는 새언약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3-21 13:46
조회
951

오늘 3월 21일, 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싱 주님을 찬양 합니다. 사순절을 맞아 주님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여주옵소서. 그리스도께서는 저희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온 세상에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셔서 의의 열매, 사랑과 섬김의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그리도의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사랑 하시고 불의와 폭력과 악을 멀리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주님께서 저희들을 사랑 하사 저희들 때문에 고난 받으셨고 저희 들을 위해 고난 받으셨음을 믿습니다.
생명이 죽음보다 더 크고, 믿음이 절망 보다 더 크고 정의가 불의 보다 더 크다는 것을 께닫게 하옵소서. 저희들 보다 먼저 고난받으셨던 주님을 바라보며 이땅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 기도를 이화숙 집사님께서 드린 후에 찬송 "서쪽 하늘 노을"을 다같이 부른 후에 성경 봉독: 에례미아서 31:31-34. 요한 복음 12:20-26 을 이화숙 집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사순절, 가슴에 새기는 새언약" 라는 제목으로정해빈 목사님께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세계 모든 민족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 언약을 지키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는 인종차별도 없고 성차별도 없고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해외 교포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이웃이나 동포 모두가 주님을 아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했던 예레미야의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고 새언약의 계명을 십자가를 통해서 완성하셨습니다. 새언약의 삶을 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신 사랑이 십자가를 통해서 온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새언약을 온 몸으로 완성하시고 실천하신 주님, 유대인과 헬라인, 남자와 여자, 주인과 종, 해외 교포들을 아무런 차별없이 환영하신 주님, 새언약의 밀알이 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이 땅에서 신실한 언약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드리신 후에 파송 찬송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주신 후에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예배가 필한 후에는 정기 공동의회가 2020년 사업보고서의 신년도 예산 안을 약간 수정 한후에 통과 하였고, 오는 3월 말일부로 사임 하시게 되는 최성혜목사님응 위한 감사패를 기증할것과 정부에 EI신청서 제출할것을 제작회가 결정 하였고,전별금은 뜻을 함께 하시는 소회들과 교우들이 참여하여 전달 하도록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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