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4.18. 부활절, 트라우마에서 증인으로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4-18 11:38
조회
542
부활절, 부겐배일리



부활절, 트라우마에서 증인으로

오늘 4월 18일, 부활절 세번째 주일, 4월 세번 째 주일을 화상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4월 부활의 계절을 시직 하여 화상으로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는 부활의 놀라운 능력을 저희들의 삶에 베풀어 주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중지되고 재 봉쇠가 선포되었지만 세상의 어떤 권세도 생먕의 능력을 막을수 없는 줄로 믿급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여전히 세상을 두려워 하고 전염병을 두려워하고 미래의 삶을 불안해합니다.때로는 하나님의 공의가 빛을 발하지 못할때 낙심하고 실망 하기도 합니다. 저희들의 두려움과 연약함을 해아려 주시고 저희들을 부활의 영으로 붙둘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경험하지 못하고 엠마오로 떠났던 제자들과 동행 하셨던 것처럼, 저희들의 삶에 찾아 오셔서 동행 하여 주옵소서. 어둠을 이기는 부활 능력을 확신하며 이땅을 살도록 저희들의 삶을 인도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함께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한후에 정햔필 집사님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은 후에 새창조의 선언과 친송 "부활 하신 구세주"



함께 부른 후에 성경 봉독? 누가복은 24:36-48, 사도행전 3:12-15 를 정경희 집사님께서 봉독하신 후에 성가대가 준비한 특별찬양 동영상 "주이름을 찬양 함은" 을 함께 들은 후에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말씀 " 부활절,트라우마에서 증인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제자들이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이 수치스러운 사건이 아니라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건이 되었습니다. 메시야의 죽음 때문에 트라우마에서 시달렸던 제자들은 자신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부활의 증인이 된 것을 세상에 알리고자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부활신앙은 우리를 일으켜 줍니다. 부활신앙은 트라우마를 증인으로 만들어 줍니다. 어떤 과거의 충격도 우리의 부활신앙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제자들처럼 과거의 충격과 상처와 절망에서 벗어나 부활의 증인으로 이 땅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설교 후 정해빈 목사님의 봉헌 기도후 파송 찬송 "내 주님은 살아계셔"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니의 축도로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평화의 시간에는 오랫만에 나오신 윤정빈 사모님과 김훈 목사님 자희들의 화상예배에 함께 하여 주신것 감사 드리고 조성준 장로님께서 최근 Covid-19 Update 온테리오 주정부 발표를 말씀하여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전체 3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62
New 2024년 7월 21일,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akuc 2024.07.26 추천 0 조회 2
akuc 2024.07.26 0 2
361
2024년 6월30일.경계나 제한이 없는 열정(Compassion without boundaries
akuc 2024.06.30 추천 0 조회 42
akuc 2024.06.30 0 42
360
2024년 6월 23일,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our God)
akuc 2024.06.23 추천 0 조회 34
akuc 2024.06.23 0 34
359
2024년 6월 16일, 긴장 속에서의 삶( Living in Tension)
akuc 2024.06.16 추천 0 조회 51
akuc 2024.06.16 0 51
358
2024년 6월 9일, 놀라운 은혜 (Amazing Grace)
akuc 2024.06.09 추천 0 조회 46
akuc 2024.06.09 0 46
357
2024년 6월 2일, 주님, 말씀 하십시오, 제가 듣고 있습니다
akuc 2024.06.02 추천 0 조회 52
akuc 2024.06.02 0 52
356
2024년 5월 25일, 제가 여기있으니, 저를 보내십시요
akuc 2024.05.26 추천 0 조회 74
akuc 2024.05.26 0 74
355
2024년 5월 19일, 변화의 바람들(Winds of Change)
akuc 2024.05.19 추천 0 조회 82
akuc 2024.05.19 0 82
354
2924년 5월 12일, 매일이 크리스찬 가정과 어머니 주일입니다.
akuc 2024.05.12 추천 0 조회 83
akuc 2024.05.12 0 83
353
2024년 5월 5일,복합및상호문화배경의 기독교
akuc 2024.05.05 추천 0 조회 102
akuc 2024.05.05 0 102
352
2024년 4월 28일, 목회의 동반자들 (Partners in Ministry)
akuc 2024.04.28 추천 0 조회 99
akuc 2024.04.28 0 99
351
2024년 4월 21일,예수는 우리에게 누구인가?(Who is Jesus for us:?) ?
akuc 2024.04.21 추천 0 조회 134
akuc 2024.04.21 0 134
350
2024년 4월 14일,너희는 이모든일의증인(You are witness of these things
akuc 2024.04.14 추천 0 조회 99
akuc 2024.04.14 0 99
349
2024년 4월 7일, 부활의 공동쳬-의심에서 믿음으로-
akuc 2024.04.07 추천 0 조회 137
akuc 2024.04.07 0 137
348
2024년 3월 24일,예수와 함께 십자가를 향한 우리의 여정 (Our Journey with Jesus to Cross)
akuc 2024.03.24 추천 0 조회 121
akuc 2024.03.24 0 121
347
2024년 3월 17일,우리 가슴속 깊이 (Deep in our Heart)
akuc 2024.03.17 추천 0 조회 133
akuc 2024.03.17 0 133
346
2024년 3월 10일, 빛의 증언자들 (Witness to the Light)
akuc 2024.03.10 추천 0 조회 145
akuc 2024.03.10 0 145
345
2024년 3월 3일, 삶의 규측들 (Rules of Life)
akuc 2024.03.03 추천 0 조회 143
akuc 2024.03.03 0 143
344
2024년 2월 25일.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Thoughts from God?)
akuc 2024.02.25 추천 0 조회 139
akuc 2024.02.25 0 139
343
2024년 2월 18일. 무지개와 십자가(Rainbow and Cross)
akuc 2024.02.18 추천 0 조회 146
akuc 2024.02.18 0 146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