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5.30.성령강림절, 성령은 자녀의 영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5-30 11:33
조회
220
성령강림절 두번째 주일, 작약이 피어납니다.



오늘 5월 30일,성령 강림절 두번째 주일 가정예배를 화상으로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우주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모든 생명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주님의 영을 기뻐하고 찬양 합니다.

성령께서는 저희들의 입술을 께끗게 하시고 저희들의 죄악을 씻겨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저희들에게 하늘의 영광과 능력과 기쁨을 보여주시고 세상을 섬기는 사명을 주십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저희들에게 자녀의 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저희들이 주님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주님과 더불어 풍성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주십니다.

거친 세상을 살면서 때로는 두려움 때문에. 때로는 무기력과 절망 때문에 고통받는 저희들을 위로 하여 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저희들을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 성령께서 자녀의 영을 부어주셨으니 이 믿음 의지하여 세상의 고난을 견디게 하옵소서.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를 김미희장로님께서 하여 주신 후에 찬송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이사야서 5:1-8. 로마서 8:12-17을 김미희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특별 찬양 동영상은 "사랑은 영원하리" 안산 시립합창단 의 찬양을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성령강림절,성령은 자녀의 영"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성령께서는 우리가 나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화롭게 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진실로 성령을 받은 사람은 이사야처럼 세상을 위해서 일하고 사도바울처럼 이방인을 환영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특별한 신비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도 있고 일상생활의 명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체험이든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우리를 자녀삼아 주시고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시는 주님을 따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봉사하고 더 많이 세상을 위해서 섬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 후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주신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을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평화의 인사 시간에는 5월 생일을 맞이한 성도(김미희, 김진자. 김효순, 임영란, 장재춘, 전영옥, 정수룡, 오은희)님들을 위해 생일 축하를 드렸습니다.

광고로 초창기 본교회 교우로 박조웅 집사님께서 지난 5월 26일 저녁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그 분은 1983년에 가족들과 함께 운전중에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 하여 1녀 3개월동안 재활 치료를 받으신 후에 계속 교회 출석 하셨고 최근에는 WE연합교회 출석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까지도 성인 장애인 공동체를 위하여 많은 봉사 활동을 하셨던 집사님으로 우리 모두에게 본이 되신 분이었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어제 가족장으로 장례식을 은혜롭게 마추었다고 합니다. 박경자 집사님과 두아들 지명,렌디 가족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체 3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06
2023년 6월 4일, 새로운 생명을 우리에게(A New Life to Us)
akuc 2023.06.04 추천 0 조회 22
akuc 2023.06.04 0 22
305
2023년 5월 28일, 변화의 바람(The Wind Of Change)
akuc 2023.05.28 추천 0 조회 26
akuc 2023.05.28 0 26
304
2023년 5월 21일, 우리가 하나되게
akuc 2023.05.21 추천 0 조회 27
akuc 2023.05.21 0 27
303
2023년 5월 14일."예수 믿는 가정"의 의마는 무엇이지요?
akuc 2023.05.14 추천 0 조회 33
akuc 2023.05.14 0 33
302
2023년 5월 7일. 우리에게 예수는 누구인가요?
akuc 2023.05.07 추천 0 조회 36
akuc 2023.05.07 0 36
301
2023년 4월 30일, 엄청나게 크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
akuc 2023.04.30 추천 0 조회 31
akuc 2023.04.30 0 31
300
2023년 4월 23일,하나님의 축복! -교회 창립 56주년-
akuc 2023.04.23 추천 0 조회 43
akuc 2023.04.23 0 43
299
2923년 4월 16일,우리는 부활의 공동체-의심에서 믿음으로-
akuc 2023.04.16 추천 0 조회 45
akuc 2023.04.16 0 45
298
2023년 4월 9일, 부활! 새 생명을 잉태하라!
akuc 2023.04.09 추천 0 조회 46
akuc 2023.04.09 0 46
297
2023년 4월 7일 3--교회가 연합으로 성금요일 예배
akuc 2023.04.07 추천 0 조회 44
akuc 2023.04.07 0 44
296
2023년 4월 2일. 종려가지 행렬부터 고난의 길 따라 예수님과 함께
akuc 2023.04.02 추천 0 조회 46
akuc 2023.04.02 0 46
295
2023년 3월 26일, 마른 뼈들에게 숨을 불어 넣어라
akuc 2023.03.26 추천 0 조회 54
akuc 2023.03.26 0 54
294
2023년 3월 19일. 변해가는 교회 (Changing Church)
akuc 2023.03.19 추천 0 조회 51
akuc 2023.03.19 0 51
293
2023년 3월 12일. 당신은 특별한 사람 (볼일 없는 사람 아니고)
akuc 2023.03.12 추천 0 조회 51
akuc 2023.03.12 0 51
292
2023년 3월 5일.하나님의 축복, 약속, 사랑을 먹고 자라는 공동체
akuc 2023.03.05 추천 0 조회 65
akuc 2023.03.05 0 65
291
2023년 2월 26일, 다섯 딸들의 영적 유산
akuc 2023.02.26 추천 0 조회 54
akuc 2023.02.26 0 54
290
2023년 2월 19일, 산 아래로
akuc 2023.02.19 추천 0 조회 63
akuc 2023.02.19 0 63
289
2023년 2월 12일. 물 좀 주소
akuc 2023.02.12 추천 0 조회 62
akuc 2023.02.12 0 62
288
2023년 2월 5일, 물댄 동산 같은 삶
akuc 2023.02.05 추천 0 조회 77
akuc 2023.02.05 0 77
287
2023년 1월 29일, 선한 싸움 (4)
akuc 2023.01.29 추천 0 조회 81
akuc 2023.01.29 0 81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