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6.06.성령 강림절, 성령은 자립의 영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6-06 13:59
조회
130
성령 강림절, 성령은 자립의 영



오늘 6월 6일,성령강림절 세번째 주일, 6월 첫번째 주일 예배를 화상으로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우주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모든 생명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시는 주님의 영을 기뻐하고 찬양 합니다.

6월 부터 시작 되는 여름의 계절동안 저희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성령 안에서 기뻐 하게 하옵소서.주님은 주님의 영을 통해서 저희들을 진리로 인도 하시고 저희들을 깨우쳐 주시고 저희들을 자유하게 하십니다.

저희들의 삶을 억압하고 통재하는 악한 권세와 저희들의 삶을 무기력 하게 만드시는 악한 생각에서 저희들을 해방시켜 주옵소서.주님의 영이 역사할 때 자유의 영, 자립의 영, 자치의 영이 불어 오는 줄로 믿습니다.저희들이 길을 잃어 버릴 때 진리의 영으로 깨우쳐 주셔서 저희들이 성령의 도움을 받아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 할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 함께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유정자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 기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찬송 "내가 매일 기쁘게"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 봉독은 유정자장로님께서 사무엘기상 8:6-11. 마가복음 3:22-30. 을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특별 성가대의 동영상 ""생명의 양식 찬양"을 은혜롭게 들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성령강림절, 성령은 자립의 영" 라는 제목으로 정해빔ㄴ 목사님께서 아롸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자립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유가 주어져도 그 자유를 부담스러워하고 다른 사람의 지시/통제를 받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종의 영이 아니라 자녀의 영을 부어 주십니다. 악령은 우리를 억압하고 통제하려고 하지만 성령은 우리를 자유하게 하고 우리가 자립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잘못된 권력/종교/생각에 통제받지 아니하고 자유/자립/자치의 백성이 되도록 우리를 깨우쳐 주십니다. 우리를 해방시켜주시고 우리의 자립하도록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개인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삶이 아니라 개인과 공동체를 살리는 삶, 사랑/화해/일치, 자유/자치/자립의 삶을 살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후 파송 찬송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복 기도 로 오늘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 토요일 오후 8시에 시니어 음악 교실에서 본 교회 주관 하는 프로구렘으로 첫 음악 연주회를 박상두 목사님께서 지휘 하여성공적으로 마추었습니다. 측별히 함께 참여 하여 주신 이정숙, 임영란, 우정자. 박정애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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