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6.27.성령강림절, 부정한 이들이 거룩 해지고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6-27 12:10
조회
261


Mandevilla -천사의 나팔소리

 

오늘 6월 27일, 성령강림절 여섯번째 주일, 6월 네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우주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모든 생명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주님의 영을 기뻐하고 찬양 합니다.뜨거운 여름의 계절을 맞아 자연과 더불어 휴시과 재충전을 얻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대면접촉을 피하고 제한적인 활동을 할수밖에 없지만 고난중에도 저희들의 삶이 지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예수님,치료자 성령님께서 오늘날 모든 생명들을 구원 하기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고통 받는이들을 배제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을 가장 먼저 찾으시고 그들을 고통에서 이르켜 주십니다. 죽음/질병이 생명의 능력을 이길수 없음을 믿습니다.

성령이여 오셔서 이땅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죽움/질병이 물러가고 생명의 능력이 온 땅에 전파되도록 역사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한후에 찬송"천부여 의지 없어서"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마가복음서 3:22-34. 고린도후서 8:9-14을 서기진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대가 준비한 특별 동영상 "예수는 나의 힘이요, 생명 되시니" 윤학원 지휘



들은 후에 오늘 말씀 "성령강림절, 부정한 이들이 거룩 해지고" 라는 제목으로 정해빈 목사님
께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는 평형/균형이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모두가 획일적으로 똑같을 수는 없지만 적극적으로 나누고 베풀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 문제를 모른체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예루살렘교회는 갈수록 가난해지고 고린도교회는 갈수록 부유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보살펴주고 서로가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어서 평형/균형을 이루기를 원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부정한 사람들을 환영하신 예수님처럼, 적극적으로 나눔을 설교했던 바울처럼, 생명과 나눔을 전파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후에 봉헌 기도를 하여주시고 파송 찬송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평화의 인사 시간에는
지난 화요일에 정규숙님께서 딸 가족을 따라 토론토를 떠나게 되여 엠마오 회원들이
모여 송별 점심을 나누었습니다. 모임을 준비 하여주신 박정애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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