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1일.성령강림절, 회개와 온전함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8-01 17:30
조회
643

오늘 8월 1일, 성령 강림절 열 한번째 주일 예배를 교회에서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그동안 격리되여서 가정예배를 마치고 8월 부터 교회당에 모여 예배 드리오니 저희들의 지난 죄악을 용서 해주시고 저희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캐나다 연합교회의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정목사님의 회개와 중보기도 있은 후에 오늘의 찬송 "빈들에 마른 풀같이"를 함께 부른 후에
교회 학교 학생을 위한 말씀도 정목사님께서 인도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성가대가 준비한 특별 동영상 찬양"하나님의 어린 양"을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성령강림절, 회개와 온전함"라는 제목으로 정해빈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모든 면에서 자라야 한다는 말은 말과 생각과 행동이 자라야 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영적인 성장을 멈추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 다다를 때까지 모든 면에서 자라야 한다고 바울은 말했습니다. 식물은 흙과 물과 햇빛을 받으면 쑥쑥 자랍니다. 집에서 채소를 기르시는 분들은 식물이 얼마나 잘 자라는지를 아실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말씀과 기도와 성령을 통해서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이 자라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과 인격과 성품을 닮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들 모두는 다윗처럼 흠이 있고 불완전하고 실수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런즉 성령의 인도함을 통해서 기도와 말씀묵상을 통해서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
부른 후에 목사님께서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는 Online으로 보시는 분들과 예배달 안에서 보는 교우들이 동시에 처음으로 Live 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정성으로 준비 하여주신 예배위원들과 고상호장로님과 정현필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예배 동영상은 이중으로 할필요가 없게 되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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