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년 12월 5일, 대림절, 해를 하늘 높이 뜨게 하셔서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12-05 16:44
조회
128
대림절 두번째 주일 예배


오늘 12월 5일, 대림절,두번째 주일, 12월 첫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두번쩨 사링의 촛불을 켭니다. 역사의 고닌과 삶의 시련 중에서도 절망 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 하고 바라보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조순옥 장로의 회개와 중보 기도가 있은 후에 오늘의 참송 "곧 오소서 임마누엘"



을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말라기서 3:1-4. 누가복음서 1:72-79 를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독 하신 후에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성가대가 준비한 찬양 "아기 예수"



동영상을 감상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옴늘의 말씀은 "대림절, 해를 하늘 높이 뜨게 하셔서" 라는 제목으로 정해빈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우리도 스가랴처럼 메시야가 오셔서 오늘날 전염병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삶의 걱정과 불안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밝은 해를 비추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언제쯤 독일처럼 남과 북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희망이 언제 이루어질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희망의 문은 열릴 것입니다. 인종차별과 정치적인 박해를 받으면서도 희망의 원리를 쓴 에른스트 블로흐, 말라기, 스가랴 같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고난 가운데서도 소멸되지 않고 계속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유대/기독교 신앙이 우리에게 물려준 기다림의 신앙, 희망의 신앙, 약속의 신앙을 기억하면서 대림절을 묵상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정해빈목사님께서 설교 하신 후에 봉헌 기도를 하여 주시고, 곧 오늘의 파송 찬송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의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배 필한 후에 정기 제직회가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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