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주일,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오을 12월 26일,성탄절 첫번째 주일, 12월 네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한 해를 돌아 보며 많은 고난 가운데서도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삶을 지켜주시고 언제나 동행하여 주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고백을 함께 드리고 김미희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은 후에 오늘의 개회 찬송 "기쁘다 구주 오셨네"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성경봉독 누가복음서 2:1-7,2:43-52 을 하여 주셨습니다.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한 정해빈목사님께서 하여 주셨고, 성가대가 준비한 찬양, 동영상을
함께 감상 하였읍니다. 감사드립니다.

"O Holy Night"-Kings College Choir-



오늘의 말씀은 "송년주일,환대를 통해서 자랍니다"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1년을 돌아볼 때 우리들 모두는 참으로 지치고 힘든 1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성경말씀처럼 서로를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환영해줄 때, 새로운 미래는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환대의 마음을 가지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