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1월 2일.신년 주일, 하늘의 빛을 전하게 하소서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1-02 16:12
조회
1157
하늘의 빛을 전하게 하소서

오늘 1월 2일, 2022년 신년주일, 성탄절 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새로운 시간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생명과 평화를 향하여 나아가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정해빈 목사님의 회개와 중보기도



개회 찬송 "동방에서 박사들"



을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이사야 60:1-4. 예배소서 3:1-10 을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고 곧 이어 교회 학교 핵생들을 위하여 말씀 하여주셨습니다.



성가대가 준비한 찬양 "주여 나의 손을 놓지 마소서"



를 함께 감상 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신년주일, 하늘의 빛을 전하게 하소서"를 아래와같이 성교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들 모두는 한 몸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의 약속을 향해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어서 하나님 나라의 공동상속자들이 한 몸을 이루어 신앙생활하는 곳이 교회라는 것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교회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고 그 다음에 세상으로 조금씩 전파됩니다.

“그것은 이제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리시려는 것입니다.”

이 말씀처럼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의 지혜를 세상에 알려주는 곳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처럼, 그리고 사도바울의 말씀처럼, 우리 교회가 질병으로 고통받는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의 빛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이 한 몸이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려주는 교회, 하나님의 지혜를 알려주는 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치료하는 영광의 빛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고집이 아닌 존중, 욕심이 아닌 생명, 고독이 아닌 협력, 미움이 아닌 환대의 삶을 살기로 다짐하면서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봉헌 찬양을 드린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찬송"오 베들레헴 작은 골"



을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1월 한딜을,Live 예배 동영상으로 못올리고, 중요한 부분만 동영상으로 올려 드립니다.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평화의 인사 시간에는 팔로 눈으로


인사를 나누며 여러분들의 얼굴도 동영상에 함께 올려드렸습니다. 아침부터 눈이 나리고 저녁에도 계속 나린다고 합니다. 운전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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