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1월 30일, 주현절,예언자가 고향에서 환영 받지못한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1-30 15:19
조회
390
예언자가 고향에서 환영 받지 못한다


오늘 1월 30일, 주현절 네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선포 하셨슬 때 놀라움과 깨우침이 있었슴을 기억 합니다.저희들도 겸손히 진리의 말씀을 따르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의 새신조로 신앙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를 정해빈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개회 찬송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나님"



을 함께 부른 후에 정목사님의 성경 봉독 에레미아서 1:5-10, 누가복음서 4:24-30 를 봉독 하여주셨습니다. 곧 이어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말씀을 하여주셨습니다.

성가대가 준비한 찬양 동영상 "Pie Jesus" Gabriel Faure



을 감상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주현절, 예언자가 고향에서 환영받지못한다"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예언자는 시대를 앞서가서 불편한 진리를 말해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미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예언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인류는 무지와 편견과 미신에서 벗어나 앞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예언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노예제도가 폐지되었고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었습니다. 인류는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남성과 여성을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인류에게로 확대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도 사랑하시고 몸이 아픈 사람도 사랑하시고 성적 소수자도 사랑하시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잘못된 지식, 잘못된 편견, 잘못된 우상을 버리고 이웃을 환영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흑사병처럼 잘못된 편견과 지식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종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 말씀이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불은 후, 정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곳과"



오늘 파송찬송을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정으로 오늘 화상 예배를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생방송을 담당 하여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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