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3일, 사순절, 아브라함의 평화조약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3-13 16:02
조회
1166

오늘 3월 13일. 사순절 두번째 주일,3월 두번째 주일, 눈이 조금씩 나리고 있습니다. 사순절 두번째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평화의 길, 순례의 길을 걸어 갔던 주상들을 기억 합니다. 저희 들도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평화의 길을 걸어 가게 하옵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미희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 기도를 드린후에
오늘의 찬송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을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성경봉독 창세기 15:12-18. 21:22-27를 하여 주셨습니다. 곧이어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목사님께서 말씀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대가 준비한 찬양 -Ave Maria- Giulio Caccini-
을 감상하고 곧 이어 오늘의 목사님의 설교 "사순절, 아브라함의 평화조약"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서 두 집안이 서로 도움을 받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15장에 나오는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계약도 중요하지만 창세기 21장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평화조약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더 중요한 깨우침을 줍니다. 아브라함은 남의 땅을 빼앗지도 않았고 이 땅이 내 땅이라고 주장하지도 않았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을 존경하고 인정하면서 함께 공존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분열과 갈등과 전쟁이 일어나는 이 시대에 우리들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이 될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평화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목사님의 봉헌 기도를 하여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내 평생에 가는 길"
"
을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교회 예배위원으로 부터 입구에서 온도와 출석에 등록을 하지않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곧 마스크도 풀고 예배를 드리게 될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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