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3월 20일, 사순절, 살아 남은 자의 사명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3-20 15:57
조회
255
지난주에 나린 하얀 눈




오늘 3월 20일, 사순절 세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바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사순절을 지내며 고난당하는 니들과 죽임당하는 이들을 기억 합니다. 불의 하게 고난 당하는 이들과 마음과 뜻을 같이 하며 이땅을 살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서기진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 기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찬송 "위에 계신 나의 친구"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 봉독 누가복음 13:1-5, 6-9을 목사님께서 봉돋 하여 주셨고 곧이어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한 말씀과 노래가 있었습니다.

성가대가 준비 한 찬양 "예언자 요한" 안산 시립 합창단



를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의 설교는 정해빈 목사님의 "사순절, 살아남은 자의 사명"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억울하고 안타깝게 죽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열매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우리가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오래 살아야 합니다. 그냥 오래사는 것이 아니라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몫까지 짊어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오래 살아야 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다시는 이 땅에 억울하고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정의의 열매, 평화의 열매, 사랑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당하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그것은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살아남은 자의 사명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순절을 묵상하면서 고난받는 사람들과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당한 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몫까지 감당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 마치신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맘 가난한 사람"



을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4월 2일 토요일 아침 67시에 새벽예배가 있습니다. 예배필한 후에 4월 정기 제직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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