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5월 1일, 부활절, 갈리리에서의 부활체험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5-01 20:15
조회
851
집앞에 목련화가 활짝 피어....


오늘 5월 1일, 부활절 세번째 주일,5월 첫번째 주일, 교회학교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우리의 저녀들이 주님의 사랑속에서 믿음과 지혜로 자라도록 인도 히여 주시고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님들을 축복 하여 주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후에 최경옥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린흐에 오늘의 참송 "예수 부활 했으니"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을 요한복음서 21:9-14 그리고 21:17-19를 목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곧이어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말씀과 찬양을 함께 부른 후에 오늘 성가대가
준비한 찬양 동영상 "기쁨이 넘쳐 뛸때"-France Schubert-



를 함께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부활절, 갈릴리에서의 부활 체험"라는 제목으로 정해빈 목시님께서 설교를 아래와같이 하여 주셨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제자들처럼 스승을 버릴 때도 있고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먹이시고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연약한 이웃과 가까운 이웃을 먹이고 돌보고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처럼 우리는 젊었을 때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돌봄을 주고 돌봄을 받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며 다시 일어서서 서로 먹이고 서로 보살피고 서로 돌보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 하사신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헌기도를 하여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예수 사랑 하심을"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예배 동영상 녹음이 고르지 못하여 죄송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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