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8일, 부활절, 베드로와 교인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5-08 20:22
조회
809

오늘 5월 8일 부활절 네번째 주일, 5월 두번째 주일,어버이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를 기억하며 기도하오니 저희 교회가 연로하신 성도님들을 섬기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조정웅 집사님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은 후에 오늘의 찬송 "어머니의 넓은 사랑"
을 부른 후에 성경봉독 요한복음서 10:27-30, 사도행전 9:36-43. 를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곧 이어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한 말씀과 노래를 함께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준비한 성가대의 찬양 동영상, "누가 나를 사랑 하시어"-이헌철곡-
을 감상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설교말씀은 "부활절,베드로와 다바다와 교민들"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 나오는 다비다도 마더 테레사처럼 자신을 돌보지 않고 가난한 성도들을 정성으로 돌보았을 것입니다. 다비다의 따뜻한 사랑이 성도들에게 전해지게 되었고 그 사랑이 다시 성도들을 통해서 베드로에게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다비다 같은 성도가 있는 교회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우리 부모님들이 다비다와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테레사와 다비다 처럼 몸도 연약하고 힘도 없습니다. 오랜 세월 고생하시다보니 허리는 굽어지고 기력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살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가 영적인 가정이 되어서 서로 돌보고 서로 돌봄을 받는 복된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끝난 후 곧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봉헌 기도를 정해빈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파송 찬송 "언제나 바라 봐도"
를 부른 후에 정해빈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예배 필한 후에 임시 제직회로 목회자 청빙위원회를 구성하란 자역협회 지시를 받고,회의를 하여 장시간 토론후에 6명(당회-1,제직회-1,에마오회/사마리아인회-2.요한회/요나호-2)를 선출하여 다음 주일까지 제직회에 보고 하도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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