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8월 21일,많은 지체, 그러나 한 몸 (We are one, but we are one)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8-21 16:38
조회
167
오늘 8월 21일, 성령 강림절 후 열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오늘 우리는 이땅에 사는 사림들로서 우리의 역사를 기억 합니다. 이웃들과 함께 이땅을 나누며 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앎니다. 남을 진심으로 존중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께닫습니다. 저희가 영적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동시에 당신의 뜻을 깨닫기 원 합니다. 겸손 하며, 열린 마음과, 남을 돌보며 사랑 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남들과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는 캐나다연합교회의 새 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조순옥 장로님께서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새창조의 선언이 있은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의 찬송 "주하나님의 사랑은"



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성경 봉독 에레미아 1:4-10을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성가대의 찬양 "여기에 모인 우리"



를 아름다운 찬양을 성가대원들이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설교 "많은 지테, 그러나 한 몸"(We are many, but we are one)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문화를 가진 교회공동체 상호간의 목회를 아름답게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현실과 긴장 관계를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건물주인 교회와 세를 든 교회사이에서 보여지는 태도차이와 구분;
여러 직책을 갖고 힘과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는 교회와 그렇지 않은 교회사이의 차별취급;
교인수가 많은 교회와 적은 교회와의 관계에서 관점의 차이에 다른 무게를 두려는 경향;
이곳에 정착한지 오래된 교회와 이민역사가 길지 않은 교회사이의 텃세행사;
배타적인 경향을 보이는 교회와 모두를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가진 교회와의 갈등.

우리 모두는 여러가지 다른점들과 배경을 갖고 있지만, 서로 존중하고, 겸손하며, 신뢰와 공평성을 실천해야합니다. 모든 것을 서로 나누는 관계가 되도록 함께 의지를 갖고 노력해야 합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항상 열린 자세를 갖고 살아야합니다. 서로의 다양성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된 선물로 함께 축하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지체를 갖고 있지만 한 몸입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드린 후에 인도자의 봉헌기드리고 오늘의 파송 찬송 "어느 민족 누구게나"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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