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10월 23일,너무도 이상적인 현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10-23 16:31
조회
223
오늘 10월 23일, 창조절 일곱번째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탸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읍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 하며,어둠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창 1:1-2) 혼돈과 공허와 깊은 어둠으로부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모든 허위와 가식을 버리고 진실한 속사람으로 섭니다. 오늘 이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을 다시 새롭게 지어 주십시오.

성가대 행진찬송



캐나다 연합교회의 새신조로 함께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조순옥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은 후에 오늘의 찬송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요엘 2:23-32,디모데 후서 4:6-8, 누가 복음 18:9-14, 를
인도자가 봉독 한후에 성가대의 찬양 "나의 영온 하신 기업"



를 아름답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설교 "너무도 이상적인 현실" 라는 제목으로유상짐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주셨습니다.



.........알파한인연합교회 교우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십니까? 무엇이 의식되어 지십니까? 이미 부어드리는 제물이 되어 버리고 만 초로의 내 자신만 보이십니까? 아니면, 나를 두고 모두 떠나버린 매정한 세상만 보이십니까? 아니면, 지난날 인생살이의 수치와 두려움만 보이십니까? 아니면, 우리의 양식을 먹어 치우는 메뚜기 떼만 보이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다시 한번 더 여쭙겠습니다. 한 번 뿐인 나의 인생,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의식하면서, 끝낼 작정이십니까? 혹 나를 위 해 예비된 의의 면류관이 보이십니까? 숱한 재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너무도 이상적인 이 현실이 보이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저는 설교자로서 안심하고 우리가 함께 서두에 읽었던 사랑장의 일부를 고쳐 읽으면서 오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내가 비록 사람의 모든 말과 천사의 말을 할 수 없을지라도, 내게 하나님 한 분이면 된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없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다 알 수 없을지라도, 또 내가 산을 옮길 만한 큰 믿음이 없을지라도 내게 하나님 단 한 분이면 된다. 내게 비록 나누어 줄 소유가 넉넉하지 않아도, 내게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 만한 용기가 없어도, 내게 하나님 단 한 분이라면 나는 족하다.”.........

설교 끝난 후에 곧 봉헌찬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파송 찬송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를 함께 부른 후에 유상진 목사님께서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평화의 시간에는 목사님께서 간식을위 감사 기도를 하여주신 후에 우리 모두 친교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노기수 장로님댁에서 성가대 대원 저녁을 초청 받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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