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12월 25일, 한님 사람 (그 사람을 가졌는가?)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12-25 19:59
조회
390
오늘 12월 25일, 성탄절 주일 예배를 드리며,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는 신비를 새롭게 해 주시오니 우리는 온세살이 그 빛으로 나아와 구속의 은총을 함께 나누며 살게 하소서. 선하신 목자, 한 주님, 진리의 임금,평화의 왕으로 이름 불러 섬기며 우리가 한분이신이, 그 아들과 더불어 온 세상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며 살게 하소서.

카나다연합교회의 새신조로 우리의 신앙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평수 장로님의 화개와 중보가도가 았은 후에 찬송 "만백성 기뻐 하여라"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이사야 52:7-14,요한복음 1:1-14를 인도자가 봉독한 후에
성가대의 찬양 "기쁘다 구주 오셨네"



를 기쁘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신중현목사님께서 "한님 사람(그사람을 가졌는가?)"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주셨습니다.




........저는 “성육신”이나 “화육” 보다 “화신”이란 말이 한국 교인들에게 훨씬 오해를 덜어 주겠다 생각해 오고 있는데요 “사람이 오는 것을 어마어마한 일이 되게 해 주시”는 바로 “ᄒᆞᆫ님 사람 (God in Human Nature)” “그님 사람”의 “화신”을 우리는 우리 속에 은혜로-공짜로 받아 모시게 되는데에 성탄절의 의미가 있지요. 함선생님께서는 당신의 시의 마지막 연도 지우셨던데 이렇습니다. {가졌거든 그대는 행복이니라 그도 행복이니라 그 둘을 가지는 이 세상도 행복이니라 그러나 없거든 거친 들에 무덤 뿐이니라} 진정 크리마스의 선물은 “그 사람을 가지게 되는” 것이며 그의 부르심에 따라 “Fish”를 “낚는다”는 동사로보다 명사로 “물고기”로 읽는데 있다고 해 보렵니다!

“거듭난 사람”을 표현해 보느라 “하늘빌어-사람”이란 표현을 한 번 만들어 봤었는데 서로를 그렇게 “하늘빌어-사람”으로 바라보면서 우리 모두가 아기에서 부터 노인까지 “그 사람”- “한님 사람”의 “화신”들로 거듭나는 것이겠으며 참으로 “사람”이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사람으로 오시려니, 사실 “애기”- 구유에 누이시는 애기-로 부터 시작하시는 게 또한 당연한 상상이겠죠! ........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신중현사님께서 설교 필한 후에 성탄절 성찬식을 은혜롭게 집례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오 작은 마을 베들레헴"




을 부른 후에 심중현 목사님께서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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