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0일. 두개의 이야기 2 (Story Weaved 2)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7-30 18:41
조회
54
오늘 7월 30일 성령 강림절 아홉번째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성령이시여, 저희가운데 오셔서 부활의 경험을 찬양하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저희가 듣고 희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생명의 떡을 나누게 하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평수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린후에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여 주었습니다. 연합교회 찬송 958장 Halle, Halle, Halleluah를
함께 부르며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봉독 창세기 29:15-28,로마서 8:26-39, 마태복음 13:31-33. 44-52. 를 최정희 집사님께서
낭독 하여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나의 사랑 하는 책"
을 아름답게 찬양 하여주었습니다. 오늘 성가대 동영상 녹음은 백현미님께서 수고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두개의 이야기 2 (Story Weaved 2)를 유상진 목사님께서 아랴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진정한 예배의 자리에서 한없는 위로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어떨 땐 한량없는 기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영혼의 해방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여기가 천국이 아니고, 뭡니까? 우리의 이 짧은 생애, 나이가 많고, 작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육신이 병들고, 건강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하고, 가난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이 하늘나라를 느끼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에서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알파한인연합교회 교우 여러분, 우리가 매일 매일의 똑같은 세상의 이야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야기를 먼저 안다면, 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절대적인 나의 운명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은 것에 예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혹 지금까지 내가 이 세상 이야기에서 관심해 왔던 모든 것, 그것이 돈이든지, 명예든지, 권력이든지 상대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지상에서 강요받았던 논리는 차라리 휴지 조각이 되고 맙니다. 우리도 오늘 사도 바울처럼 우리를 두렵게 하는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굳게 잡아맨 주의 사랑의 줄에서 우리를 끊어낼 수 없다고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거꾸로 이 주의 사랑의 줄에 매여있기만 하면 세상의 모든 것과 끊어져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것이 환란이라도, 그것이 박해나 가난이어도, 혹 그것이 멀지 않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죽음이라도요. 여러분, 저는 이 사랑에 매여 살고 싶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 찬양을 함께 부른 후 봉헌 기도를 인도자가 하여 주었습니다.
주기도를 함께 드린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나의 생명 되신 주 "
를 부른 후에 유상진목사님께서 축도 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평수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린후에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여 주었습니다. 연합교회 찬송 958장 Halle, Halle, Halleluah를
함께 부르며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봉독 창세기 29:15-28,로마서 8:26-39, 마태복음 13:31-33. 44-52. 를 최정희 집사님께서
낭독 하여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나의 사랑 하는 책"
을 아름답게 찬양 하여주었습니다. 오늘 성가대 동영상 녹음은 백현미님께서 수고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두개의 이야기 2 (Story Weaved 2)를 유상진 목사님께서 아랴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진정한 예배의 자리에서 한없는 위로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어떨 땐 한량없는 기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영혼의 해방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여기가 천국이 아니고, 뭡니까? 우리의 이 짧은 생애, 나이가 많고, 작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육신이 병들고, 건강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하고, 가난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이 하늘나라를 느끼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에서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알파한인연합교회 교우 여러분, 우리가 매일 매일의 똑같은 세상의 이야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야기를 먼저 안다면, 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절대적인 나의 운명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은 것에 예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혹 지금까지 내가 이 세상 이야기에서 관심해 왔던 모든 것, 그것이 돈이든지, 명예든지, 권력이든지 상대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지상에서 강요받았던 논리는 차라리 휴지 조각이 되고 맙니다. 우리도 오늘 사도 바울처럼 우리를 두렵게 하는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굳게 잡아맨 주의 사랑의 줄에서 우리를 끊어낼 수 없다고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거꾸로 이 주의 사랑의 줄에 매여있기만 하면 세상의 모든 것과 끊어져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것이 환란이라도, 그것이 박해나 가난이어도, 혹 그것이 멀지 않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죽음이라도요. 여러분, 저는 이 사랑에 매여 살고 싶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 찬양을 함께 부른 후 봉헌 기도를 인도자가 하여 주었습니다.
주기도를 함께 드린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나의 생명 되신 주 "
를 부른 후에 유상진목사님께서 축도 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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