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6일, 그리스도의 건강진단(Christian Wellness Checklist)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11-26 17:06
조회
776
오늘 11월 26일 창조절 열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오 하나님, 당신의 백성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당신께서 저희를 만드시고,사랑 하시며, 늘 인도하여주심을 확실히 깨닫고 또한 확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와 함께 하여 주심을 알고. 기쁨으로 당신을 섬기게 하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후에 윤용섭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새창조의 선언을 사회자가 하여 주셨고,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봉독 마태복음 25:31-45. 에스겔 34:11-16. 20:24.를 나정철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십자가를 질수 있나"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주었습니다.
오늘의 살교 "그리스도인의 건강진단( Christian Wellness Checklist)" 라는 제목으로
서동펀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What are the outreach, community service or social justice activities we are currently involved with? Are there any new projects or activities we want to create or to add?
Bonino, the editor of a book, “Faces of Jesus” says that
“To encounter with Christ in history passes by way of the oppressed and there is no detour. It is only through concrete deeds of love and solidarity that our encounter with the poor person, with the exploited human being will be effective and in that person our encounter with Christ and through them with Christ will be valid as well.”
See Christ in one another!
Be Christ for one another!
우리가 현재 하고있는 지역 공동체 봉사와 활동, 사회정의 운동들 외에도 우리가 추가로 더
새롭게 할수있거나 하기를 원하는 활동들은 무엇일까요?
보니노(Bonino)는 그가 쓴 “예수님의 얼굴들(Faces of Jesus)”이라는 책에서
“우리의 역사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는 억압을 받는 사람들의 상황에 접할수 밖에
없으며 달리 피할길이 없다. 우리는 사랑과 연대라는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서야 가난한
사람들이나 착취 당하며 사는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만날수 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만나게되는 그리스도가 더욱 뚜렸해진다.”고 말했다.
서로에게서 그리스도를 만나보도록 합시다!
서로를 위해 그리스도가 되도록 하십시다! .......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사회지기 봉헌 기도를 하여 주시고 오늘의 파송 찬송"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목사님께서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곧이어 노기수 장로니의 결혼 50주년 축하가 있었습니다. 오늘 친교 음식은 노기수.노순분 장로님땍에서 정성으로 준비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있을 엠마오회 월레회는 12월 7일에 옛 서울관에서 있을 예정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체 41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412 |
2025년 6월 29일, 값비싼 은혜, 아니면 싸구려 은혜 (Costly Grace or Cheap Grace)
bejoyful
2025.06.29
추천 0
조회 68
|
bejoyful | 2025.06.29 | 0 | 68 |
411 |
2025년 6월 22일,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Facing the Crossroad of life and Death)
bejoyful
2025.06.22
추천 0
조회 74
|
bejoyful | 2025.06.22 | 0 | 74 |
410 |
2025년 6월 15일, 제국주의-어느 하나님 (Imperialism-Whose God?)
bejoyful
2025.06.15
추천 0
조회 139
|
bejoyful | 2025.06.15 | 0 | 139 |
409 |
2025년 6월 8일, 세계화 (Globalism)
bejoyful
2025.06.08
추천 0
조회 166
|
bejoyful | 2025.06.08 | 0 | 166 |
408 |
2025년 6월 1일, 우리를 위해 주께서 하신 마지막 기도 (Christ’s Last Wish for Us)
bejoyful
2025.06.02
추천 0
조회 115
|
bejoyful | 2025.06.02 | 0 | 115 |
407 |
2025년 5월 25일, 주 안에서 하나님의 뜻 (The Will of God in Christ)
bejoyful
2025.05.25
추천 0
조회 130
|
bejoyful | 2025.05.25 | 0 | 130 |
406 |
2025년 5월 18일, 모든 것을 새롭게 (Making All Things New)
bejoyful
2025.05.18
추천 0
조회 145
|
bejoyful | 2025.05.18 | 0 | 145 |
405 |
2025년 5월 11일, 우리는 한 가족 (We Are One Family)
bejoyful
2025.05.11
추천 0
조회 148
|
bejoyful | 2025.05.11 | 0 | 148 |
404 |
2025년 5월 4일,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 (The road to Damascus)
akuc
2025.05.05
추천 0
조회 581
|
akuc | 2025.05.05 | 0 | 581 |
403 |
2025년 4월 27일, 부활의 공동체 – 의심에서 믿음으로 (Resurrection Community - From Doubt to Faith)
akuc
2025.04.29
추천 0
조회 226
|
akuc | 2025.04.29 | 0 | 226 |
402 |
2025년 4월 20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Jesus Christ is Risen Again!)
akuc
2025.04.20
추천 0
조회 217
|
akuc | 2025.04.20 | 0 | 217 |
401 |
2025년 4월 13일,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In us the same mind in Jesus Christ)
akuc
2025.04.13
추천 0
조회 244
|
akuc | 2025.04.13 | 0 | 244 |
400 |
2025년 4월 6일, 새 일을 시작하라! (Do Something New!)Mission of Reconciliation)
akuc
2025.04.06
추천 0
조회 215
|
akuc | 2025.04.06 | 0 | 215 |
399 |
2025년 3월 30일, 화해의 선교와 목회 (A Ministry and Mission of Reconciliation)
akuc
2025.03.30
추천 0
조회 309
|
akuc | 2025.03.30 | 0 | 309 |
398 |
2025년 3월 23일, 풍성한 잔치상 (A table of abundant feasting))
akuc
2025.03.23
추천 0
조회 243
|
akuc | 2025.03.23 | 0 | 243 |
397 |
2025년 3월 16일, 나는 내 길을 가야한다 (I Must Be On My Way)
akuc
2025.03.16
추천 0
조회 459
|
akuc | 2025.03.16 | 0 | 459 |
396 |
2025년 3월 9일, 우리의 광야 여정 (Our Wilderness Journey)
akuc
2025.03.09
추천 0
조회 257
|
akuc | 2025.03.09 | 0 | 257 |
395 |
2025년 3월 2일, 우리 속에 근본적인 변화가 (Changes deep within us)
akuc
2025.03.02
추천 0
조회 256
|
akuc | 2025.03.02 | 0 | 256 |
394 |
2025년 2월 23일, 우리를 먼저 이곳으로 보낸 분은 하나님 (God Sent Us Before You)
akuc
2025.02.23
추천 0
조회 330
|
akuc | 2025.02.23 | 0 | 330 |
393 |
2025년 2월 16일, 인간기준의 평가와 하나님의 평가 (Human Assessment & the Assessment by God)
akuc
2025.02.17
추천 0
조회 325
|
akuc | 2025.02.17 | 0 | 325 |